경주시, 양북면 봉길리 경로당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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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재 작성일19-10-03 15:11본문
[경북신문=장성재기자] 경주시 양북면 봉길리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경로당이 완공돼 지난 1일 준공식이 열렸다.
봉길리 경로당 준공식에는 박차양 경북도의원과 기관단체장,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경로당은 총사업비 2억5천만 원이 투입돼 건축 연면적 90.26㎡ 규모로 내부에는 방, 거실, 주방, 화장실을 갖췄다. 지난 3월 착공해 이날 준공식을 하게 됐으며 준공식 후에는 주민들이 준비한 음식으로 경로잔치가 진행됐다.
↑↑ 지난 1일 열린 양북면 봉길리 경로당 준공식 모습
최정규 노인회장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경로당 건립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에게 마을 주민들을 대표해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주민들이 여가선용과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경로당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허남권 양북면장은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마을 어르신들의 오랜 숙원을 해결하게 돼 매우 기쁘고 소통의 장으로 마을의 대소사를 함께 의논하는 주민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봉길리 경로당 준공식에는 박차양 경북도의원과 기관단체장,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경로당은 총사업비 2억5천만 원이 투입돼 건축 연면적 90.26㎡ 규모로 내부에는 방, 거실, 주방, 화장실을 갖췄다. 지난 3월 착공해 이날 준공식을 하게 됐으며 준공식 후에는 주민들이 준비한 음식으로 경로잔치가 진행됐다.
↑↑ 지난 1일 열린 양북면 봉길리 경로당 준공식 모습
최정규 노인회장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경로당 건립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에게 마을 주민들을 대표해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주민들이 여가선용과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경로당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허남권 양북면장은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마을 어르신들의 오랜 숙원을 해결하게 돼 매우 기쁘고 소통의 장으로 마을의 대소사를 함께 의논하는 주민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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