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태풍 지나간 서천둔치 쓰레기 정리에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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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재 작성일19-10-03 15:09본문
↑↑ 경주시 도시재생사업본부 직원들이 형산강 서천둔치의 각종 쓰레기를 청소하고 있는 모습
[경북신문=장성재기자] 경주시는 3일 태풍 ‘미탁’이 지나간 자리인 형산강 서천둔치에서 각종 쓰레기 처리에 발 벗고 나섰다.
이날 도시재생사업본부 소속 직원 100여 명은 청소차량 3대 등 장비를 동원해 범람한 강물에 휩쓸려온 각종 부유물과 생활쓰레기 30여 톤을 제거하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한진억 도시재생본부장은 이날 현장을 지휘하면서 “태풍 피해현장을 발 빠르게 복구해 시민생활을 조기에 정상화하고 내방객들에게 깨끗한 경주이미지를 제공하고자 대청소를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경북신문=장성재기자] 경주시는 3일 태풍 ‘미탁’이 지나간 자리인 형산강 서천둔치에서 각종 쓰레기 처리에 발 벗고 나섰다.
이날 도시재생사업본부 소속 직원 100여 명은 청소차량 3대 등 장비를 동원해 범람한 강물에 휩쓸려온 각종 부유물과 생활쓰레기 30여 톤을 제거하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한진억 도시재생본부장은 이날 현장을 지휘하면서 “태풍 피해현장을 발 빠르게 복구해 시민생활을 조기에 정상화하고 내방객들에게 깨끗한 경주이미지를 제공하고자 대청소를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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