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성로 일대 평생학습 체험·홍보 `축제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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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19-10-06 18:02본문
↑↑ 지난 4일 대구 동성로 일대서 열린 '2019 대구평생학습박람회'. 사진제공=대구시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시는 이달을 평생학습의 달로 지정하고 '배우고, 즐기고, 나누는' 평생학습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한 '2019 대구평생학습박람회'를 지난 4일 동성로 일대서 열었다고 밝혔다.
대구시 주최, 대구평생교육진흥원 주관으로 열린 이번 박람회는 평생학습 기관 및 배움터와 연계해 모든 세대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펼쳐졌다.
동성로 야외무대서 평생학습의 달 선포식과 함께 배움의 날개를 상징하는 대형 조형물을 활용한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또한 취미공예, 생활아트 등 평생학습의 실제 주인공이 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부스도 운영됐다.
평생학습 홍보부스에선 전문 코디네이터가 평생학습에 대한 상담자가 돼 알찬 정보를 제공했다.
뉴트로 교실체험, 롱롱연필 포토존, 시민참여 이벤트(레크레이션), 길거리 날개 댄스단 공연 등 이색적인 행사도 열렸다.
이외에도 비문해자들이 문해 학습을 통해 시인이 되는 과정에서 느낄 수 있는 깊은 감동을 체험하는 시낭독 무대와 시화작품들도 전시됐다.
김영애 시 시민행복교육국장은 "이번 박람회는 배움을 주제로 여러 세대가 공감하고 화합하는 뜻 깊은 자리"라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배움의 즐거움을 나누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시는 이달을 평생학습의 달로 지정하고 '배우고, 즐기고, 나누는' 평생학습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한 '2019 대구평생학습박람회'를 지난 4일 동성로 일대서 열었다고 밝혔다.
대구시 주최, 대구평생교육진흥원 주관으로 열린 이번 박람회는 평생학습 기관 및 배움터와 연계해 모든 세대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펼쳐졌다.
동성로 야외무대서 평생학습의 달 선포식과 함께 배움의 날개를 상징하는 대형 조형물을 활용한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또한 취미공예, 생활아트 등 평생학습의 실제 주인공이 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부스도 운영됐다.
평생학습 홍보부스에선 전문 코디네이터가 평생학습에 대한 상담자가 돼 알찬 정보를 제공했다.
뉴트로 교실체험, 롱롱연필 포토존, 시민참여 이벤트(레크레이션), 길거리 날개 댄스단 공연 등 이색적인 행사도 열렸다.
이외에도 비문해자들이 문해 학습을 통해 시인이 되는 과정에서 느낄 수 있는 깊은 감동을 체험하는 시낭독 무대와 시화작품들도 전시됐다.
김영애 시 시민행복교육국장은 "이번 박람회는 배움을 주제로 여러 세대가 공감하고 화합하는 뜻 깊은 자리"라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배움의 즐거움을 나누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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