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무산중·고·산내중 `단석-화랑 한마당 축제`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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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현 작성일19-09-30 17:14본문
↑↑ 경주 무산중·고등학교와 산내중학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단석-화랑 한마당 축제를 지난 27일 개최했다.
[경북신문=김장현기자] 경주 무산중·고등학교(교장 설승환)와 산내중학교(교장 이순기)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단석-화랑 한마당 축제를 지난 27일 개최했다.
현재 무산중·고등학교와 산내중학교는 ‘공동 교육과정의 운영’을 통해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소규모 학교의 운영 난관을 극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그 노력의 일환으로 이번에 3개 학교가 연합하여 한마당 축제를 개최해 학생과 학부모를 비롯한 지역민이 함께하는 어울림의 장을 제공했다.
이번 축제에서는 꿈과 끼를 키우는 체험 마당, 전시와 홍보 마당, 음악 마당을 기획하고 운영했다.
먼저 체험 마당에서는 학급 교실을 체험활동 부스로 활용해 18개의 부스를 만들었다.
특히 드론 체험, 별자리 배지 만들기 체험부스는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가 많았다.
전시와 홍보 마당에서는 자유학기제 교과별 운영 결과물 전시, 시화전 전시, 미술 작품을 전시했으며, 음악 마당에서는 산내중학교 이순기 교장 선생님의 사물놀이 마당, 학생 단체 공연, 개인공연, 특별 공연, 연합 공연, 학부모 공연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김장현 k2mv1@naver.com
[경북신문=김장현기자] 경주 무산중·고등학교(교장 설승환)와 산내중학교(교장 이순기)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단석-화랑 한마당 축제를 지난 27일 개최했다.
현재 무산중·고등학교와 산내중학교는 ‘공동 교육과정의 운영’을 통해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소규모 학교의 운영 난관을 극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그 노력의 일환으로 이번에 3개 학교가 연합하여 한마당 축제를 개최해 학생과 학부모를 비롯한 지역민이 함께하는 어울림의 장을 제공했다.
이번 축제에서는 꿈과 끼를 키우는 체험 마당, 전시와 홍보 마당, 음악 마당을 기획하고 운영했다.
먼저 체험 마당에서는 학급 교실을 체험활동 부스로 활용해 18개의 부스를 만들었다.
특히 드론 체험, 별자리 배지 만들기 체험부스는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가 많았다.
전시와 홍보 마당에서는 자유학기제 교과별 운영 결과물 전시, 시화전 전시, 미술 작품을 전시했으며, 음악 마당에서는 산내중학교 이순기 교장 선생님의 사물놀이 마당, 학생 단체 공연, 개인공연, 특별 공연, 연합 공연, 학부모 공연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김장현 k2mv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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