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서 수산화나트륨 실은 화물차 전복...40대 운전자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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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일 작성일19-09-27 11:40본문
[경북신문=이영일기자] 청도서 수산화나트륨을 실은 화물차가 전복돼 40대 운전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27일 오전 9시20분께 경북 청도군 청도읍 원정리의 한 도로에서 수산화나트륨(NaOH)을 실은 4.5t 화물차가 브레이크 파열로 전복돼 운전자 A(41)씨가 숨졌다고 밝혔다.
사고가 난 화물차는 브레이크 파열 후 200여m를 미끄러지다 전복된 것으로 밝혀졌다.
청도군은 도로에 쏟아져 내린 수산화나트륨 제거작업을 하고 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이영일 tk9944@naver.com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27일 오전 9시20분께 경북 청도군 청도읍 원정리의 한 도로에서 수산화나트륨(NaOH)을 실은 4.5t 화물차가 브레이크 파열로 전복돼 운전자 A(41)씨가 숨졌다고 밝혔다.
사고가 난 화물차는 브레이크 파열 후 200여m를 미끄러지다 전복된 것으로 밝혀졌다.
청도군은 도로에 쏟아져 내린 수산화나트륨 제거작업을 하고 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이영일 tk99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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