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호미곶면 새마을지도자協, 새천년 광장서 `해피투게더`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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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철 작성일19-09-29 19:08본문
[경북신문=이영철기자] 포항시 호미곶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지난 26일 새천년광장에서 해피투게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해피투게더 행사는 태풍이 끝나고 힘들었을 지역 어른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소박한 점심 한끼를 대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태풍이 지난 깨끗한 풍경을 간직한 새천년광장에서 300여명의 어른들이 호미곶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임정화)의 대접을 받으며 자장면, 떡, 수박등을 맛있게 먹었다.
최영달 호미곶면 새마을지도자협의장은 “동네 아버님, 어머님들이 소박한 짜장면 한그릇이지만 맛있게 드셔주셔서 보고 있는 것 만으로도 참 행복했고, 또 포항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물심양면으로 많이 도와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승복 호미곶면장은 “이번 태풍 타파로 인한 해안쓰레기 수거 등에 지역 어른들이 일일이 힘을 보태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번 자장면 나눔봉사를 해주신 회장 윤도일 포항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영철 dldudcjf0104@hanmail.net
이번 해피투게더 행사는 태풍이 끝나고 힘들었을 지역 어른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소박한 점심 한끼를 대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태풍이 지난 깨끗한 풍경을 간직한 새천년광장에서 300여명의 어른들이 호미곶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임정화)의 대접을 받으며 자장면, 떡, 수박등을 맛있게 먹었다.
최영달 호미곶면 새마을지도자협의장은 “동네 아버님, 어머님들이 소박한 짜장면 한그릇이지만 맛있게 드셔주셔서 보고 있는 것 만으로도 참 행복했고, 또 포항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물심양면으로 많이 도와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승복 호미곶면장은 “이번 태풍 타파로 인한 해안쓰레기 수거 등에 지역 어른들이 일일이 힘을 보태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번 자장면 나눔봉사를 해주신 회장 윤도일 포항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영철 dldudcjf01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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