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희 신보 이사장 연임 확정...임기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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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1-06-04 20:50본문
[경북신문=김범수기자] 신용보증기금이 윤대희 현 이사장(사진)이 1년 연임됐다고 4일 밝혔다. 윤 이사장의 임기는 내년 6월 4일로 연장됐다.
신보 이사장은 금융위원장이 제청해 대통령이 임명한다. 임기는 3년이고 1년 단위로 연임할 수 있다.
윤 이사장은 1949년생으로 인천 제물포고, 서울대 경영학과, 서울대 행정대학원을 거쳐 미국 캔자스대에서 경제학 석사, 경희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제17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생활을 시작한 뒤 노무현 정부에서 대통령비서실 경제비서관과 경제정책수석비서관, 국무조정실장을 지냈다.
신보에 따르면 윤 이사장은 지난 2018년 취임 후 ‘신보 혁신 5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차질 없이 수행했으며 대외기관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신보의 혁신을 주도해왔다. 또 지난해부터 지속된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 극복에도 앞장서왔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신보 이사장은 금융위원장이 제청해 대통령이 임명한다. 임기는 3년이고 1년 단위로 연임할 수 있다.
윤 이사장은 1949년생으로 인천 제물포고, 서울대 경영학과, 서울대 행정대학원을 거쳐 미국 캔자스대에서 경제학 석사, 경희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제17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생활을 시작한 뒤 노무현 정부에서 대통령비서실 경제비서관과 경제정책수석비서관, 국무조정실장을 지냈다.
신보에 따르면 윤 이사장은 지난 2018년 취임 후 ‘신보 혁신 5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차질 없이 수행했으며 대외기관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신보의 혁신을 주도해왔다. 또 지난해부터 지속된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 극복에도 앞장서왔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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