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노인건강센터 건립`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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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원 작성일19-09-26 19:28본문
[경북신문=윤성원기자] 김천시의 노인건강센터 건립 사업이 본격화 될 전망이다.
김천시는 민선7기 시장 공약사업으로 시작된 노인건강센터가 지난해부터 부지선정, 사업비 확보 등 각고의 노력 끝에 결실을 맺어 남산동 중앙공원부지에 건립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이번 건립될 노인건강센터는 연면적 3650㎡에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총 5층 규모의 본 건물에는 노인건강센터 뿐만 아니라 생활문화센터, 돌봄센터, 지하주차장까지 한 건물 안에 들어가 주민복지를 위한 복합적인 기능을 담당하게 된다.
시설별 기능으로 '노인건강센터'는 어르신 복지, 의료, 재활, 여가활동 등 어르신 건강프로그램을 제공하고,'생활문화센터'는 동아리활동, 연극·영화 상영, 취미활동, 문화강좌 등 주민 문화생활을 지원하며, '돌봄센터'는 어린이 돌봄, 등·하교지원, 독서·숙제지도 등 아동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부곡동에 건립될 예정인 '국민체육센터'는 실내체육관을 포함한 생활문화센터, 돌봄센터, 주차장 등 총 4개 시설이 들어서게 되고 건물은 4층 규모다.
김천시는 이번 사업추진에 필요한 국도비 67억원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해 말부터 김충섭 시장이 주재한 사업발굴 보고회를 개최하고, 관련부처를 수차례 방문하는 등 사전 준비를 철저하게 해왔다.
김충섭 시장은 "노인건강센터는 시민과의 약속으로 그 동안 중요하게 다룬만큼 성과가 빨리 나타날 수 있었던 것 같다. 본사업이 최대한 빨리 마무리 되어 시민들이 하루 속히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이 업무를 추진함에 있어 시민들이 행복감을 느끼고 감동을 받는데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윤성원 wonky1524@naver.com
김천시는 민선7기 시장 공약사업으로 시작된 노인건강센터가 지난해부터 부지선정, 사업비 확보 등 각고의 노력 끝에 결실을 맺어 남산동 중앙공원부지에 건립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이번 건립될 노인건강센터는 연면적 3650㎡에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총 5층 규모의 본 건물에는 노인건강센터 뿐만 아니라 생활문화센터, 돌봄센터, 지하주차장까지 한 건물 안에 들어가 주민복지를 위한 복합적인 기능을 담당하게 된다.
시설별 기능으로 '노인건강센터'는 어르신 복지, 의료, 재활, 여가활동 등 어르신 건강프로그램을 제공하고,'생활문화센터'는 동아리활동, 연극·영화 상영, 취미활동, 문화강좌 등 주민 문화생활을 지원하며, '돌봄센터'는 어린이 돌봄, 등·하교지원, 독서·숙제지도 등 아동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부곡동에 건립될 예정인 '국민체육센터'는 실내체육관을 포함한 생활문화센터, 돌봄센터, 주차장 등 총 4개 시설이 들어서게 되고 건물은 4층 규모다.
김천시는 이번 사업추진에 필요한 국도비 67억원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해 말부터 김충섭 시장이 주재한 사업발굴 보고회를 개최하고, 관련부처를 수차례 방문하는 등 사전 준비를 철저하게 해왔다.
김충섭 시장은 "노인건강센터는 시민과의 약속으로 그 동안 중요하게 다룬만큼 성과가 빨리 나타날 수 있었던 것 같다. 본사업이 최대한 빨리 마무리 되어 시민들이 하루 속히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이 업무를 추진함에 있어 시민들이 행복감을 느끼고 감동을 받는데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윤성원 wonky15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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