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문=황창연기자] 상주경찰서(서장 강성모)는 지난 24일 상주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 지원센타, 이주여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민 3不 사기범죄 예방, 근절 홍보 및 범죄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최근 사기 범죄의 증가로 인해 서민경제가 악화되고 사회구성원간의 신뢰가 파괴돼 국민들의 불안감 조성으로 서민을 不安, 不信, 不倖하게 하는 서민3불 사기범죄 근절 및 범죄예방에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참석자들은 버스터미널에서 출발 상주시내를 행진하면서 시민들에게 보이스피싱, 교통사고 예방 등 각종 범죄예방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홍보전단지를 배부했다.
 
  강성모 서장은 “최근 전국적으로 사기범죄에 의한 피해가 증가하고 있는데 예방이 우선이고, 협력단체와 상호 협력이 필요하다” 했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