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상주 함창 아트로드 탐방 자유여행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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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종기 작성일19-09-23 19:04본문
↑↑ 청소년들이 '아트로드 따라 내 마음도 하트~! ' 체험을 하고 있는 모습. 문경시 제공
[경북신문=봉종기기자] 문경시는 21일 주말체험으로 상주 함창 아트로드 일대를 탐방하는 '아트로드 따라 내 마음도 하트~!' 자유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은 함창 예고을 금상첨화(마을미술프로젝트 사업) 아트로드를 탐방했다. 청소년 모둠별 탐방장소와 일정을 계획하고 실행했고 시내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자유여행으로 모험심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었으며 이웃동네인 함창에서의 새로운 경험과 문화재도 익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김사랑양(모전초 6)은 "모둠별로 다른 지역을 여행하는 것이라 새로웠고 함창시장에 문이 닫혀있는 가게가 많아 아쉽기도 했지만 함창이란 곳이 생각보다 볼거리가 많고 의미가 있는 장소가 많아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문경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주흘꿈터'는 여성가족부, 복권위원회, 문경시에서 지원을 받아 청소년들의 다양한 교육(교과학습보충, 체험활동 등), 생활(차량, 급식, 면담 등), 특별운영(가족체험, 캠프, 발표회) 등을 연간 상시 지원하는 곳으로 40명을 정원으로 선착순 신청을 받아 운영하고 있다.
봉종기 kbsm
[경북신문=봉종기기자] 문경시는 21일 주말체험으로 상주 함창 아트로드 일대를 탐방하는 '아트로드 따라 내 마음도 하트~!' 자유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은 함창 예고을 금상첨화(마을미술프로젝트 사업) 아트로드를 탐방했다. 청소년 모둠별 탐방장소와 일정을 계획하고 실행했고 시내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자유여행으로 모험심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었으며 이웃동네인 함창에서의 새로운 경험과 문화재도 익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김사랑양(모전초 6)은 "모둠별로 다른 지역을 여행하는 것이라 새로웠고 함창시장에 문이 닫혀있는 가게가 많아 아쉽기도 했지만 함창이란 곳이 생각보다 볼거리가 많고 의미가 있는 장소가 많아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문경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주흘꿈터'는 여성가족부, 복권위원회, 문경시에서 지원을 받아 청소년들의 다양한 교육(교과학습보충, 체험활동 등), 생활(차량, 급식, 면담 등), 특별운영(가족체험, 캠프, 발표회) 등을 연간 상시 지원하는 곳으로 40명을 정원으로 선착순 신청을 받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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