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사회복지행정연구회, 독거노인 주거환경 개선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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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규 작성일19-09-23 15:14본문
군위군사회복지행정연구회는 지난 21일 고로면 독거노인세대를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경북신문=이대규기자] 군위군사회복지행정연구회(회장 박선희)는 지난 21일 고로면 독거노인세대의 위생과 깨끗한 주거환경을 위하여 궂은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봉사는 의흥면행정복지센터 맞춤형 복지팀 사례관리대상자 중 집안에 쓰레기를 가득 모아두고 있는 독거어르신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하여 불자봉사회와 합동으로 봉사활동을 펼쳤다.
방2칸과 부엌, 마당가득 옷가지, 가재도구, 썩은 음식물 등 장기간 방치된 쓰레기와 그 악취로 위생과 건강에 위협받고 있는 상황이었으나 봉사자들의 열정과 헌신으로 1톤 트럭 2대 분량의 쓰레기를 처리하여 깨끗한 모습을 되찾았다.
박선희 회장은 "의흥면 맞춤형 복지팀에서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동을 통해 여러 가지 복합적인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구를 발굴해 돕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이웃과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대규 leedk1239@naver.co.kr
[경북신문=이대규기자] 군위군사회복지행정연구회(회장 박선희)는 지난 21일 고로면 독거노인세대의 위생과 깨끗한 주거환경을 위하여 궂은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봉사는 의흥면행정복지센터 맞춤형 복지팀 사례관리대상자 중 집안에 쓰레기를 가득 모아두고 있는 독거어르신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하여 불자봉사회와 합동으로 봉사활동을 펼쳤다.
방2칸과 부엌, 마당가득 옷가지, 가재도구, 썩은 음식물 등 장기간 방치된 쓰레기와 그 악취로 위생과 건강에 위협받고 있는 상황이었으나 봉사자들의 열정과 헌신으로 1톤 트럭 2대 분량의 쓰레기를 처리하여 깨끗한 모습을 되찾았다.
박선희 회장은 "의흥면 맞춤형 복지팀에서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동을 통해 여러 가지 복합적인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구를 발굴해 돕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이웃과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대규 leedk1239@nav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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