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운문면, 지방하천 하상 정비사업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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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일 작성일19-09-19 16:02본문
청도군 운문면은 운문천과 지촌천의 하상 정비 사업을 시행했다. 청도군 제공
[경북신문=이영일기자] 청도군 운문면은 지난달부터 이달초까지 운문면 운문천과 지촌천의 하상 정비 사업을 시행했다.
이 사업은 수년간 지방하천 내 퇴적된 하상퇴적물과 유수지장물(갈대,수목)을 제거해 하천범람을 예방하기 위한 사업으로, 운문면 오진리 일원의 운문천과 봉하~마일리 일원의 지촌천의 하상정비를 실시해 운문면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봉하리 주민 이모씨(78세)는 "이번 사업으로 여름 우기 철 침수피해 예방 및 깨끗한 하천정비로 살기 좋은 환경이 조성됐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하상정비가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자 운문면장은 "하천주변 지역농가의 피해를 예방하고 지역주민들이 태풍 및 집중호우 등의 자연재난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일 tk9944@naver.com
[경북신문=이영일기자] 청도군 운문면은 지난달부터 이달초까지 운문면 운문천과 지촌천의 하상 정비 사업을 시행했다.
이 사업은 수년간 지방하천 내 퇴적된 하상퇴적물과 유수지장물(갈대,수목)을 제거해 하천범람을 예방하기 위한 사업으로, 운문면 오진리 일원의 운문천과 봉하~마일리 일원의 지촌천의 하상정비를 실시해 운문면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봉하리 주민 이모씨(78세)는 "이번 사업으로 여름 우기 철 침수피해 예방 및 깨끗한 하천정비로 살기 좋은 환경이 조성됐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하상정비가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자 운문면장은 "하천주변 지역농가의 피해를 예방하고 지역주민들이 태풍 및 집중호우 등의 자연재난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일 tk99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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