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기지개-기억을 지키는 청춘개론` 수료식 개최
페이지 정보
김경남 작성일19-09-19 19:46본문
↑↑ 지난 18일 북구치매안심센터에서 열린 '기지개-기억을 지키는 청춘개론' 수료식. 사진제공=대구 북구
[경북신문=김경남기자] 대구 북구는 지난 18일 북구치매안심센터에서 '기지개-기억을 지키는 청춘개론' 치매예방교실 수료식을 개최했다.
'기지개-기억을 지키는 청춘개론' 치매예방교실은 만60세 이상 일반 어르신을 대상으로 7주간 교육을 실시했고, 이날 교육에 참석한 15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이번 치매예방교실은 지난 8월 개강해 매주 수요일 북구치매안심센터에서 만성질환관리, 건강한 식습관을 위한 당분 줄이기, 하루 운동 습관 등 치매위험요인을 관리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과 뇌 자극에 효과적인 다양한 인지자극 훈련을 진행했다.
수료식에 참석한 한 대상자는 "딸의 권유로 참여했고, 7주간 교육에 참석해보니 치매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없어진다"며 "노년을 위해서 어떻게 관리해야지 하는지 알 수 있어서 너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배광식 북구청장은 "치매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깊이 알고 싶어 하는 일반인이나 치매환자 가족들에게 올바른 지식과 최신 정보를 제공해 금빛노년으로 행복하고 건강한 노년의 삶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북구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경남 gyangnam1@naver.com
[경북신문=김경남기자] 대구 북구는 지난 18일 북구치매안심센터에서 '기지개-기억을 지키는 청춘개론' 치매예방교실 수료식을 개최했다.
'기지개-기억을 지키는 청춘개론' 치매예방교실은 만60세 이상 일반 어르신을 대상으로 7주간 교육을 실시했고, 이날 교육에 참석한 15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이번 치매예방교실은 지난 8월 개강해 매주 수요일 북구치매안심센터에서 만성질환관리, 건강한 식습관을 위한 당분 줄이기, 하루 운동 습관 등 치매위험요인을 관리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과 뇌 자극에 효과적인 다양한 인지자극 훈련을 진행했다.
수료식에 참석한 한 대상자는 "딸의 권유로 참여했고, 7주간 교육에 참석해보니 치매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없어진다"며 "노년을 위해서 어떻게 관리해야지 하는지 알 수 있어서 너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배광식 북구청장은 "치매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깊이 알고 싶어 하는 일반인이나 치매환자 가족들에게 올바른 지식과 최신 정보를 제공해 금빛노년으로 행복하고 건강한 노년의 삶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북구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경남 gyangnam1@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