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서초, 1대 1 원어민 화상 영어 교육 4년간 지속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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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19-09-17 19:15본문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해서초는 2019년학년도 영어 중심의 특색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3~6학년을 대상으로 필리핀 현지 원어민과 1대 1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해서초는 지난 2016학년도부터 국제적 안목을 갖춘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외국어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영어 특성화 교육을 실시했다.
원어민 화상영어 수업은 필리핀 현지 원어민 선생님과 1대 1수업(20분)과 자기 주도 학습(20분)을 포함해 40분간 주 1회 진행한다.
수업은 학생 개인의 수준에 따라 발화를 확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김진도 교장은 "원어민 화상 영어 수업을 4년 동안 지속으로 진행한 점이 학생들이 원어민과 의사소통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는데 큰 도움이 된 것 같다"며 "앞으로 학생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영어를 학습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학교 환경을 조성해 핵심 역량을 갖춘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해서초는 지난 2016학년도부터 국제적 안목을 갖춘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외국어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영어 특성화 교육을 실시했다.
원어민 화상영어 수업은 필리핀 현지 원어민 선생님과 1대 1수업(20분)과 자기 주도 학습(20분)을 포함해 40분간 주 1회 진행한다.
수업은 학생 개인의 수준에 따라 발화를 확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김진도 교장은 "원어민 화상 영어 수업을 4년 동안 지속으로 진행한 점이 학생들이 원어민과 의사소통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는데 큰 도움이 된 것 같다"며 "앞으로 학생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영어를 학습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학교 환경을 조성해 핵심 역량을 갖춘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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