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 고문변호사에 이용락·백승빈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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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억 작성일19-09-10 11:37본문
↑↑ 좌측부터 이용락 변호사와 백승빈 변호사
[경북신문=전남억기자] 울릉군 고문변호사에 대구지방변호사회 소속 이용락(56·사법연수원 27기) 변호사와 백승빈(36·45기) 변호사가 위촉됐다.
울릉군(군수 김병수)은 2일 군수실에서 '울릉군 고문변호사 위촉식'을 열어 이용락 변호사와 백승빈 변호사에게 위촉패를 전달했다. 이 변호사는 올해 새로 고문 변호사로 위촉됐고, 백 변호사는 2년 임기를 마치고 이번에 재위촉됐다.
앞으로 '울릉군 고문변호사 운영 등에 관한 조례'에 따라 울릉군이 당사자가 되는 소송을 자문하고 각종 이의신청 및 행정심판 등에 대응한다.
이 변호사는 경주고, 영남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95년 제37회 사법고시에 합격했다. 영남대 법대 겸임교수, 포항북부경찰서 자문변호사, 포항시 고문변호사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백 변호사는 부산 경남고, 동아대 법대를 졸업하고 2013년 제55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2016년 울릉군에 사무소를 열어 울릉군에서 유일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전남억 jne2664@hanmail.net
[경북신문=전남억기자] 울릉군 고문변호사에 대구지방변호사회 소속 이용락(56·사법연수원 27기) 변호사와 백승빈(36·45기) 변호사가 위촉됐다.
울릉군(군수 김병수)은 2일 군수실에서 '울릉군 고문변호사 위촉식'을 열어 이용락 변호사와 백승빈 변호사에게 위촉패를 전달했다. 이 변호사는 올해 새로 고문 변호사로 위촉됐고, 백 변호사는 2년 임기를 마치고 이번에 재위촉됐다.
앞으로 '울릉군 고문변호사 운영 등에 관한 조례'에 따라 울릉군이 당사자가 되는 소송을 자문하고 각종 이의신청 및 행정심판 등에 대응한다.
이 변호사는 경주고, 영남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95년 제37회 사법고시에 합격했다. 영남대 법대 겸임교수, 포항북부경찰서 자문변호사, 포항시 고문변호사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백 변호사는 부산 경남고, 동아대 법대를 졸업하고 2013년 제55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2016년 울릉군에 사무소를 열어 울릉군에서 유일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전남억 jne26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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