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구·경북 흐리고 비…동해안 강한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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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19-09-12 08:52본문
[경북신문=황수진기자] 추석 연휴 첫날인 12일 목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흐리고 일부 지역에는 낮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12일 대구·경북은 대체로 흐리고 낮까지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10~40mm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안동 18도, 김천·울진 19도, 대구 21도, 포항 22도 등이며, 낮 최고기온은 대구 25도, 영천·포항·안동 24도, 구미·김천·울진 23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대구기상청은 "추석 당일에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아 동해안을 제외한 경북 내륙 대부분 지역에서 보름달을 볼 수 있겠다"고 "내일 오전까지 동해상에는 강한 바람과 매우 높은 물결이 일어 항해나 조업에 유의해야 한다."고 예보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12일 대구·경북은 대체로 흐리고 낮까지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10~40mm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안동 18도, 김천·울진 19도, 대구 21도, 포항 22도 등이며, 낮 최고기온은 대구 25도, 영천·포항·안동 24도, 구미·김천·울진 23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대구기상청은 "추석 당일에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아 동해안을 제외한 경북 내륙 대부분 지역에서 보름달을 볼 수 있겠다"고 "내일 오전까지 동해상에는 강한 바람과 매우 높은 물결이 일어 항해나 조업에 유의해야 한다."고 예보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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