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교육청, 체험으로 배우는 동물사랑 생명사랑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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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현 작성일19-09-09 16:38본문
↑↑ [경북신문=김장현기자] 경주교육지원청은 지난 7일 경주실내체육관에서 지역 내 학생 및 학부모 1000여명을 대상으로‘2019 체험으로 배우는 동물사랑 생명사랑 축제’를 열었다.
경주교육지원청은 지난 7일 경주실내체육관에서 지역 내 학생 및 학부모 1000여명을 대상으로‘2019 체험으로 배우는 동물사랑 생명사랑 축제’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유기동물의 현실과 마음을 이해해보는 유기동물 사진 전시회에서는 사진 속 동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남기며 교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문강사가 운영하는 유기동물 및 실험동물의 이해 강의에서는 유기동물과 실험동물의 현실을 알고 사랑받고 변화하는 유기동물을 보며 생명과 사랑의 소중함을 일깨웠고, 반려 동물을 위한 선물 아로마 스프레이 만들기에서는 만든 체험물을 기부하는 등 사랑을 실천했다.
마지막으로 유기동물 방지와 책임지는 사랑을 약속하는 서약부스에서는 다짐을 띠 종이에 적어 예쁜 강아지를 완성하는 등 총 4개의 부스가 운영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강아지야, 힘내! 다음에는 좋은 가족 만나서 잘 살아. 미안해.” “좀 더 빨리 너의 아픔을 알아주지 못해서 미안해” 등의 후기를 남겼다.
경주교육지원청 권혜경 교육장은 “나 자신을 사랑하는 것에서부터 출발하는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책임감 있는 사랑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장현 k2mv1@naver.com
경주교육지원청은 지난 7일 경주실내체육관에서 지역 내 학생 및 학부모 1000여명을 대상으로‘2019 체험으로 배우는 동물사랑 생명사랑 축제’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유기동물의 현실과 마음을 이해해보는 유기동물 사진 전시회에서는 사진 속 동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남기며 교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문강사가 운영하는 유기동물 및 실험동물의 이해 강의에서는 유기동물과 실험동물의 현실을 알고 사랑받고 변화하는 유기동물을 보며 생명과 사랑의 소중함을 일깨웠고, 반려 동물을 위한 선물 아로마 스프레이 만들기에서는 만든 체험물을 기부하는 등 사랑을 실천했다.
마지막으로 유기동물 방지와 책임지는 사랑을 약속하는 서약부스에서는 다짐을 띠 종이에 적어 예쁜 강아지를 완성하는 등 총 4개의 부스가 운영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강아지야, 힘내! 다음에는 좋은 가족 만나서 잘 살아. 미안해.” “좀 더 빨리 너의 아픔을 알아주지 못해서 미안해” 등의 후기를 남겼다.
경주교육지원청 권혜경 교육장은 “나 자신을 사랑하는 것에서부터 출발하는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책임감 있는 사랑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장현 k2mv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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