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참가...수처리 특허기술 해외 바이어 큰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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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재 작성일19-09-08 15:12본문
↑↑ 경주시 맑은물사업본부가 대한민국국제물주간 2019 전시회에서 운영한 경주시 수처리홍보관
[경북신문=장성재기자] 경주시 맑은물사업본부는 최근 대구광역시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 ‘대한민국국제물주간 2019’ 전시회에 참가해 해외 물 산업 관계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세계 각국 정부 및 지자체, 국제기구, 학계 등 물 분야 고위급 인사 및 70여 개국 1만 2000여 명이 참석했다. 또 60여개의 다양한 행사(프로그램)를 선보였으며 전시회는 80개사 250부스가 설치됐으며, 해외 300명 포함해 1만 6000명 정도가 참관했다.
경주시는 자체 물 정화 기술로 매년 전시회에 참가해 기술을 홍보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서도 경주시 수처리홍보관을 운영하면서 자체 물 정화 기술인 GJ-R기술 및 GJ-S기술을 해외 물 산업 관계자들에게 소개하고, 경주시 관광안내 책자도 배포하는 등 경주시 알리기에 주력했다.
특히 수처리홍보관에서 기술소개 및 구매상담회를 가지는 등 경주시 물 기술 홍보에 주력해 해외 물 산업 관계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아울러 이번 국제물주간 기간 동안 모로코 정부 및 가나 사자원 관계자들에게 기술의 우수성을 소개했으며, 말레이시아 공기업에서 10월 중 경주에 직접 방문을 요청하는 등의 성과를 얻었다.
이석준 맑은물사업본부장은 “매년 열리는 국제물주간 행사에 참가해 경주시의 물 정화 기술을 국제적으로 홍보하는 기회로 삼고 있으며, 경주시 브랜드의 우수 물 기술을 전 세계에 보급해 수익창출 효과와 더불어 천년을 이어온 물의도시 경주시를 알리는데 적극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경북신문=장성재기자] 경주시 맑은물사업본부는 최근 대구광역시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 ‘대한민국국제물주간 2019’ 전시회에 참가해 해외 물 산업 관계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세계 각국 정부 및 지자체, 국제기구, 학계 등 물 분야 고위급 인사 및 70여 개국 1만 2000여 명이 참석했다. 또 60여개의 다양한 행사(프로그램)를 선보였으며 전시회는 80개사 250부스가 설치됐으며, 해외 300명 포함해 1만 6000명 정도가 참관했다.
경주시는 자체 물 정화 기술로 매년 전시회에 참가해 기술을 홍보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서도 경주시 수처리홍보관을 운영하면서 자체 물 정화 기술인 GJ-R기술 및 GJ-S기술을 해외 물 산업 관계자들에게 소개하고, 경주시 관광안내 책자도 배포하는 등 경주시 알리기에 주력했다.
특히 수처리홍보관에서 기술소개 및 구매상담회를 가지는 등 경주시 물 기술 홍보에 주력해 해외 물 산업 관계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아울러 이번 국제물주간 기간 동안 모로코 정부 및 가나 사자원 관계자들에게 기술의 우수성을 소개했으며, 말레이시아 공기업에서 10월 중 경주에 직접 방문을 요청하는 등의 성과를 얻었다.
이석준 맑은물사업본부장은 “매년 열리는 국제물주간 행사에 참가해 경주시의 물 정화 기술을 국제적으로 홍보하는 기회로 삼고 있으며, 경주시 브랜드의 우수 물 기술을 전 세계에 보급해 수익창출 효과와 더불어 천년을 이어온 물의도시 경주시를 알리는데 적극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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