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토청, 영남권 28개 기관과 건설안전 네트워크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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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1-05-27 15:48본문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이하 부산청)이 26일 영남권 건설사고 예방 및 감축을 위해 '영남권 건설안전협의회'(이하 협의회)를 열었다.
부산청은 28개 기관과 영남권 내 건설현장 안전(사망)사고 감축과 안전관리 개선 방안 논의 등을 위해 협의체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건설사고 사례 재발 방지 등을 위해 영남권 건설 사망사고 발생현황 및 주요 사례·원인 분석 등과 함께 안전장비·포스터 배포, VR체험장 운영과 같은 홍보·교육 강화와 점검 확대 등을 내용으로 하는 부산청의 주요 추진방안을 공유했다.
각 기관별로 건설안전 주요 추진 실적·계획 및 건설안전 사례와 대책 등을 발표하고 영남권 건설사고 감축을 위한 안전관리 개선 방안과 건설안전 정책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다.
부산청 구헌상 청장은 영남권 건설현장 사고 현황과 사망사고의 획기적인 감축을 위한 안전환경 조성의 필요성 및 발주청·인허가 기관 등의 역할강화 등을 당부하며 "기관별 안전대책 우수사례에 대한 벤치마킹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부산청은 건설 안전 경각심 고취 등을 위해 카카오채널 '영남건설안전365'를 운영 중에 있다. 김범수 기자
김범수 news1213@naver.com
부산청은 28개 기관과 영남권 내 건설현장 안전(사망)사고 감축과 안전관리 개선 방안 논의 등을 위해 협의체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건설사고 사례 재발 방지 등을 위해 영남권 건설 사망사고 발생현황 및 주요 사례·원인 분석 등과 함께 안전장비·포스터 배포, VR체험장 운영과 같은 홍보·교육 강화와 점검 확대 등을 내용으로 하는 부산청의 주요 추진방안을 공유했다.
각 기관별로 건설안전 주요 추진 실적·계획 및 건설안전 사례와 대책 등을 발표하고 영남권 건설사고 감축을 위한 안전관리 개선 방안과 건설안전 정책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다.
부산청 구헌상 청장은 영남권 건설현장 사고 현황과 사망사고의 획기적인 감축을 위한 안전환경 조성의 필요성 및 발주청·인허가 기관 등의 역할강화 등을 당부하며 "기관별 안전대책 우수사례에 대한 벤치마킹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부산청은 건설 안전 경각심 고취 등을 위해 카카오채널 '영남건설안전365'를 운영 중에 있다. 김범수 기자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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