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옛)두류정수장 한가위 주말극장`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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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수 작성일19-09-09 20:30본문
[경북신문=박지수기자] 대구 달서구가 오는 14일 오후 8시 10분 (옛)두류정수장 광장에서 '한가위 주말극장'을 운영한다.
'(옛)두류정수장 한가위 주말극장'은 추석연휴기간 귀향객과 지역민들을 위해 두류정수장 광장의 대형 LED 특설무대에서 친·인척, 친구, 연인들이 자유롭게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영화는 '신과 함께: 인과 연'을 상영한다.
웹툰 원작을 바탕으로 천년동안 48명의 망자를 환생시킨 저승 삼차사, 한 명만 더 환생시키면 그들도 새로운 삶을 얻을 수 있는 기회에서 이승과 저승, 현재와 과거를 오가는 그들의 천 년의 비밀이 밝혀진다는 내용의 한국형 환타지 블록버스터 영화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옛)두류정수장 한가위 주말극장은 구민들에게 힐링과 휴식공간으로 개방한 (옛)두류정수장 부지에서 추석을 보내고자 찾은 귀향객과 지역민들을 위한 풍성한 한가위 선물이 되길 바라며, 모처럼 만난 친지들과 정겨운 시간 보내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화상영 전 오후 7시부터 싱싱고향별곡의 단비 등 다양한 지역가수가 출연하는 '한가위 찾아가는 문화콘서트'의 신나는 공연으로 한가위를 더욱 풍성하게 할 예정이다.
박지수 kpjs1004@nate.com
'(옛)두류정수장 한가위 주말극장'은 추석연휴기간 귀향객과 지역민들을 위해 두류정수장 광장의 대형 LED 특설무대에서 친·인척, 친구, 연인들이 자유롭게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영화는 '신과 함께: 인과 연'을 상영한다.
웹툰 원작을 바탕으로 천년동안 48명의 망자를 환생시킨 저승 삼차사, 한 명만 더 환생시키면 그들도 새로운 삶을 얻을 수 있는 기회에서 이승과 저승, 현재와 과거를 오가는 그들의 천 년의 비밀이 밝혀진다는 내용의 한국형 환타지 블록버스터 영화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옛)두류정수장 한가위 주말극장은 구민들에게 힐링과 휴식공간으로 개방한 (옛)두류정수장 부지에서 추석을 보내고자 찾은 귀향객과 지역민들을 위한 풍성한 한가위 선물이 되길 바라며, 모처럼 만난 친지들과 정겨운 시간 보내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화상영 전 오후 7시부터 싱싱고향별곡의 단비 등 다양한 지역가수가 출연하는 '한가위 찾아가는 문화콘서트'의 신나는 공연으로 한가위를 더욱 풍성하게 할 예정이다.
박지수 kpjs10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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