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링링` 스쳐 갔지만 경북도내 곳곳 `큰 상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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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교 작성일19-09-08 18:00본문
[경북신문=서인교기자] 제13호 태풍 '링링'이 경북도내에는 별다른 피해없이 지나간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태풍은 지난 7일 오후 4시 전 시군에 태풍주의보가 해제된 가운데 도내에 평균 53.3㎜의 강수량을 보였다.
반면 청도 101.9mm, 봉화 90.3mm, 경주 64.9mm이나 특히 봉화(명호) 164mm 김천(증산) 123mm가 내렸다.
이번 태풍으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사유시설인 농작물 30.1ha, 비닐하우스 1동이 피해를 입었다. 실제 강풍에 의한 벼 도복 및 과수 낙과 등으로 벼22.1ha(김천10, 고령2, 성주10.1), 배5(김천), 사과3ha(김천)와 비닐하우스(고령) 1동의 피해를 입었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반면 청도 101.9mm, 봉화 90.3mm, 경주 64.9mm이나 특히 봉화(명호) 164mm 김천(증산) 123mm가 내렸다.
이번 태풍으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사유시설인 농작물 30.1ha, 비닐하우스 1동이 피해를 입었다. 실제 강풍에 의한 벼 도복 및 과수 낙과 등으로 벼22.1ha(김천10, 고령2, 성주10.1), 배5(김천), 사과3ha(김천)와 비닐하우스(고령) 1동의 피해를 입었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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