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신문=김장현기자] 경주소방서는 9일 경주역 및 성동시장 일원에서 소방공무원, 소방안전협의회, 의용소방대원 등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및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경주소방서는 9일 경주역 및 성동시장 일원에서 소방공무원, 소방안전협의회, 의용소방대원 등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및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 참가자들은 경주역 일원에서 고향을 찾은 귀성객을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및 홍보 안내문을 배부했고, 이후 성동시장으로 장소를 옮겨 미리 준비한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해 장보기를 하며 추석연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실천했다. 

경주소방서 이창수 서장은 “이번 추석에는 많은 분들이 전통시장을 이용하고, 소화기·감지기등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를 실천하여 화재로부터 안전하고 풍성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장현   k2mv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