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릇노릇 `부침 전` 구우며, 따뜻한 정(情)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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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수 작성일19-09-04 19:19본문
↑↑ 2019년 설명절 보내기
[경북신문=박지수기자] 대구 달서구가 오는 6일 오전 10시 달서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결혼이민자 등 40여명과 명절 음식만들기 및 전통놀이를 체험해 보는 '행복한 명절 보내기' 행사를 가진다.
이번 행사는 한국전통 명절음식을 만들어 보면서 추석명절의 의미와 한국의 전통 문화를 배우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한복을 입어보고 모듬꼬치·동그랑땡 등 부침전을 만들어 나누어 먹고 한국여가레크레이션협회의 지원으로 다양한 전통민속놀이도 체험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와 고국에 대한 향수를 달래고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우리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더불어 살아가는 다문화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달서구는 대구에서 가장 많은 9000여명의 외국인 주민들이 거주하는 지역이다.
외국인주민이 지역사회에 안정적 정착을 돕기 위해 '행복한 명절 보내기', 통·번역서비스, 한국어교육, 결혼이민자 일자리체험캠프, 다문화축제 및 한글백일장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박지수 kpjs1004@nate.com
[경북신문=박지수기자] 대구 달서구가 오는 6일 오전 10시 달서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결혼이민자 등 40여명과 명절 음식만들기 및 전통놀이를 체험해 보는 '행복한 명절 보내기' 행사를 가진다.
이번 행사는 한국전통 명절음식을 만들어 보면서 추석명절의 의미와 한국의 전통 문화를 배우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한복을 입어보고 모듬꼬치·동그랑땡 등 부침전을 만들어 나누어 먹고 한국여가레크레이션협회의 지원으로 다양한 전통민속놀이도 체험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와 고국에 대한 향수를 달래고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우리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더불어 살아가는 다문화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달서구는 대구에서 가장 많은 9000여명의 외국인 주민들이 거주하는 지역이다.
외국인주민이 지역사회에 안정적 정착을 돕기 위해 '행복한 명절 보내기', 통·번역서비스, 한국어교육, 결혼이민자 일자리체험캠프, 다문화축제 및 한글백일장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박지수 kpjs10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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