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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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호 작성일21-06-01 18:50본문
↑↑ 희망일자리사업 사업 현장. 영천시 제공
[경북신문=강을호기자] 영천시는 취업 취약계층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영천형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를 1일부터 3일까지 모집한다.
신청대상은 사업 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 70세 미만인 근무 가능자로, 취약계층 등 지역 경제 침체로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영천시민이다. 신청 희망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영천시는 올해 공공근로사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뿐만 아니라 코로나19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지역방역일자리사업, 2021 희망근로 지원사업에 약 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240여 명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했다. 이번 추경예산 전액 시비 3억원을 편성해 100여 명이 추가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영천형 희망일자리사업을 통해 공공일자리를 확대한다.
영천시는 신청자의 재산·가구 소득, 취업 취약계층 및 연속 참여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 후 6월 중으로 선발 확정자에 한해 사업부서에서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참여자들은 생활방역지원, 긴급공공업무지원, 공공휴식공간개선 분야 사업장에서 근무하게 된다.
강을호 keh9@naver.com
[경북신문=강을호기자] 영천시는 취업 취약계층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영천형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를 1일부터 3일까지 모집한다.
신청대상은 사업 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 70세 미만인 근무 가능자로, 취약계층 등 지역 경제 침체로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영천시민이다. 신청 희망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영천시는 올해 공공근로사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뿐만 아니라 코로나19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지역방역일자리사업, 2021 희망근로 지원사업에 약 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240여 명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했다. 이번 추경예산 전액 시비 3억원을 편성해 100여 명이 추가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영천형 희망일자리사업을 통해 공공일자리를 확대한다.
영천시는 신청자의 재산·가구 소득, 취업 취약계층 및 연속 참여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 후 6월 중으로 선발 확정자에 한해 사업부서에서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참여자들은 생활방역지원, 긴급공공업무지원, 공공휴식공간개선 분야 사업장에서 근무하게 된다.
강을호 keh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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