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우수한 인프라·관광지 홍보 등 스포츠 팸투어 `성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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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원 작성일19-09-02 19:33본문
[경북신문=윤성원기자] 김천시는 지난달 30일 종목별 경기 협회(연맹) 임·직원 30명을 초대해 '스포츠가 좋다! 김천이 좋다!'라는 주제로 스포츠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종목별 경기협회 임직원에게 김천의 우수한 스포츠 인프라와 관광지를 소개해 매년 60여개의 국제 및 전국단위 대회와 전지훈련을 위해 시를 찾는 33만 여명의 선수·임원·가족에게 김천을 홍보하고, 관광도시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팸투어는 레포츠형 관광지로 부각 받고 있는 김천 부항댐을 방문해 전국 최고 높이(93m)의 짚와이어, 전국 최초 완전 개방형 스카이워크, 전국에서 두 번째로 긴 출렁다리를 동시에 체험하고, 청암사 인현왕후길을 걷는 순으로 진행했다.
아울러, 쫀득쫀득한 육질을 자랑하는 김천의 우수한 우리흑돈 지례흑돼지를 맞보며 김천의 맛을 느끼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김천시는 앞으로 경제적인 파급효과가 큰 유소년대회나 즐기는 체류형 스포츠대회를 적극 유치해 관광과 연계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으로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이번 팸투어를 통해 체험한 김천의 맛과 멋을 스포츠 경기 관계들에게 널리 알려 줄 것"을 당부했다.
윤성원 wonky1524@naver.com
이번 행사는 종목별 경기협회 임직원에게 김천의 우수한 스포츠 인프라와 관광지를 소개해 매년 60여개의 국제 및 전국단위 대회와 전지훈련을 위해 시를 찾는 33만 여명의 선수·임원·가족에게 김천을 홍보하고, 관광도시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팸투어는 레포츠형 관광지로 부각 받고 있는 김천 부항댐을 방문해 전국 최고 높이(93m)의 짚와이어, 전국 최초 완전 개방형 스카이워크, 전국에서 두 번째로 긴 출렁다리를 동시에 체험하고, 청암사 인현왕후길을 걷는 순으로 진행했다.
아울러, 쫀득쫀득한 육질을 자랑하는 김천의 우수한 우리흑돈 지례흑돼지를 맞보며 김천의 맛을 느끼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김천시는 앞으로 경제적인 파급효과가 큰 유소년대회나 즐기는 체류형 스포츠대회를 적극 유치해 관광과 연계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으로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이번 팸투어를 통해 체험한 김천의 맛과 멋을 스포츠 경기 관계들에게 널리 알려 줄 것"을 당부했다.
윤성원 wonky15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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