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 바람 불기 전 희망 불씨 미리미리 드려요˝
페이지 정보
황창연 작성일19-08-29 16:19본문
[경북신문=황창연기자] 경북사랑연탄(대표 정성진)에서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29일 상주시를 방문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연탄 8600장(56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월동준비에 어려움이 있는 지역 소외계층이 찬바람이 부는 계절에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미리 도움을 드리고자 기탁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경북사랑연탄은 2018년 9월 연탄유통 사업장(남성동 소재)에 문을 열어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기부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정성진 대표는 “작은 정성이나마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돼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상주시에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상주시는 정성진 대표의 뜻에 따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현물 지정 기탁해 독거노인, 장애인 및 복지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을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
이번 나눔 행사는 월동준비에 어려움이 있는 지역 소외계층이 찬바람이 부는 계절에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미리 도움을 드리고자 기탁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경북사랑연탄은 2018년 9월 연탄유통 사업장(남성동 소재)에 문을 열어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기부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정성진 대표는 “작은 정성이나마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돼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상주시에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상주시는 정성진 대표의 뜻에 따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현물 지정 기탁해 독거노인, 장애인 및 복지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을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