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쓱쓱싹싹` 철저한 청소와 소독이 가축질병 차단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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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교 작성일19-08-30 14:34본문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도는 28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과 구제역(FMD) 등 악성 가축질병의 농장 유입을 방지하고 ‘청정경북’ 사수를 위해 도내 전 양돈농장을 대상으로 청소·소독·홍보 캠페인을 일제히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하계 휴가철 해외 방문 증가와 인구 이동이 많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농장 내 오염원 유입을 조기 차단하기 위해 민·관 합동으로 축산 시설에 대한 일제 청소와 소독, 방역 수칙 등의 홍보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주요 내용은 ▲담당관을 통한 소독상황 및 구제역 백신접종 실태확인 ▲도내 소독차량(59대)을 동원 방역취약 지역* 집중 소독 ▲협회를 통한 농장의 대청소 및 방역수칙 홍보 ▲농.축협 공동방제단(90개소)을 동원 남은음식물 급여 농가(15호) 소독 등이다.
경북도는 캠페인 당일 도.동물위생시험소 합동 점검반 44명이 일제 소독 실태와 방역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을 점검했다.
김종수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소독만큼 청소도 중요하다. 구제역 및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차단을 위해 민관이 합심하여 도내 전 양돈농가 청소소독을 요청했다."며 “불법 휴대 축산물 반입금지, 해외방문 시 농장 방문자제, 귀국 후 최소 5일 이상 농장 방문 금지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이번 캠페인은 하계 휴가철 해외 방문 증가와 인구 이동이 많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농장 내 오염원 유입을 조기 차단하기 위해 민·관 합동으로 축산 시설에 대한 일제 청소와 소독, 방역 수칙 등의 홍보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주요 내용은 ▲담당관을 통한 소독상황 및 구제역 백신접종 실태확인 ▲도내 소독차량(59대)을 동원 방역취약 지역* 집중 소독 ▲협회를 통한 농장의 대청소 및 방역수칙 홍보 ▲농.축협 공동방제단(90개소)을 동원 남은음식물 급여 농가(15호) 소독 등이다.
경북도는 캠페인 당일 도.동물위생시험소 합동 점검반 44명이 일제 소독 실태와 방역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을 점검했다.
김종수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소독만큼 청소도 중요하다. 구제역 및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차단을 위해 민관이 합심하여 도내 전 양돈농가 청소소독을 요청했다."며 “불법 휴대 축산물 반입금지, 해외방문 시 농장 방문자제, 귀국 후 최소 5일 이상 농장 방문 금지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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