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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튜브 사용인구 4300만명…구독자 사로잡을 방송 장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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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숙 작성일21-05-30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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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방송 장비모습   
[경북신문=박해숙기자] 국내 유튜브 사용 인구가 4300만명을 넘어서고, 다양하고 방대한 양의 영상 콘텐츠가 쏟아지면서 이용자 눈이 높아지고 있다. 이들을 사로 잡기 위해 매력적인 영상 스토리는 필수, 기술적인 부분도 중요하다. 생생한 사운드와 영상미, 편집의 사소한 차이가 영상의 품질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섬세한 성능을 보유한 '블루 마이크로폰 예티(Yeti)'
 
퀄리티 높은 사운드는 영상의 격을 높인다. 평범한 영상도 특별하게 보이도록 해주고, 좋은 영상을 더욱 근사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 사운드의 힘이다.

블루 마이크로폰의 ‘예티(Yeti)’는 스트리머와 크리에이터를 위한 프리미엄 USB(휴대용 저장장치) 마이크다. 3개의 콘덴서 캡슐을 통해 또렷하고 생생한 스튜디오급 사운드를 제공한다. 다양한 사운드 환경에 맞는 4개의 픽업 패턴으로 풍부한 사운드를 전달해주는 것이 강점이다. ▲단일 지향성 모드 ▲무지향성모드 ▲양지향성 모드 ▲스테레오 모드를 통해 팟캐스트, 게임스트리밍, 라이브 공연, 인터뷰, ASMR(자율감각쾌락반응) 등 각기 다른 상황에서 최적화된 사운드를 구현한다.

조작도 간단하다. 복잡한 연결이 필요 없는 USB 방식, 음소거나 헤드폰 볼륨, 마이크 게인 등 자주 이용하는 기능은 직관적인 컨트롤로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3.5㎜ 헤드폰 단자 지원으로 녹음 중인 사운드를 지연 없이 실시간 모니터링도 가능하다. 
 
◇입문자의 고품격 영상 촬영 위한 '캐논 EOS M50 마크 II'

초보 크리에이터라도 고품격 영상에 대한 갈망은 크다. 캐논 ‘EOS M50 마크(Mark) II’는 2410만 화소의 APS-C 타입 씨모스 센서와 영상처리 엔진 디직8을 탑재했다. 여기에 4K 촬영 사양까지 지원해 영상을 처음 찍는 사람도 평균 이상의 퀄리티를 구현할 수 있도록 해준다.

듀얼 픽셀 씨모스 AF로 빠르고 부드러운 라이브 뷰 촬영도 문제없다. 영상 촬영과 동시에 송출까지 할 수 있다.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 기능을 제공해 스마트폰이나 PC 연결 없이도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할 수 있다.

◇감각적인 편집을 손쉽도록 도와주는 ‘베이크코리아 VK1200’

센스 있는 편집 또한 영상의 질을 좌우한다.

베이크코리아의 그래픽 타블렛 ‘VK1200’은 직관적이고 쉬운 영상 편집이 장점이다. 영상을 자르고 붙이는 기능은 물론 자막 제작과 화면 이펙트 작업 등 세밀한 부분까지 만질 수 있다.

가로 318mm, 세로 190mm, 11.6인치의 넓은 화면에서 자유로운 드로잉 기능을 활용해 보자. 감각적인 편집을 활용해 나만의 개성을 표현하는 것도 영상의 질을 높여주는 방법 중 하나다.  뉴시스
박해숙   parkhs7909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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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