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병원 심정수 교수, `마르퀴즈 후즈후 인더 월드 2019`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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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19-09-01 18:59본문
↑↑ 대구가톨릭대병원 성형외과 심정수 교수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가톨릭대병원은 지난달 30일 성형외과 심정수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후 인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9'에 등재됐다고 밝혔다.
100년이 넘는 세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마르퀴즈 후즈후'는 미국 인명 정보기관 (ABI),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 인명센터 (IBC)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불린다.
매년 정치, 경제, 의학, 예술 등의 각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세계의 인물들을 선정해 그 업적을 등재하며, 세계 각국의 도서관이나 대학에서 인명정보 제공 및 참고문서로 사용되고 있다.
심 교수는 최근 미국 어바인의 캘리포니아대학교 메디컬센터 성형외과에서 유방 재건과 미세수술에 대한 연구를 하고 돌아왔으며, 그동안 유방 재건과 유방 성형, 미세수술재건에 대한 논문들을 꾸준히 발표해 왔다.
대한성형외과학회, 대한미세수술학회, 세계미세수술학회를 비롯해 주요 학회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해당 분야의 교과서 편찬에 참여, 다수의 논문을 집필하는 등 전문성과 공로를 인정받아 '마르퀴즈 후즈후'에 등재되는 명예를 안게 됐다.
심 교수는 "그동안 진행해 왔던 연구에 대한 노력을 인정 받은 것 같아 기쁘고,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욱 정진해 다른 이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임상 결과와 연구 성과를 얻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가톨릭대병원은 지난달 30일 성형외과 심정수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후 인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9'에 등재됐다고 밝혔다.
100년이 넘는 세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마르퀴즈 후즈후'는 미국 인명 정보기관 (ABI),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 인명센터 (IBC)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불린다.
매년 정치, 경제, 의학, 예술 등의 각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세계의 인물들을 선정해 그 업적을 등재하며, 세계 각국의 도서관이나 대학에서 인명정보 제공 및 참고문서로 사용되고 있다.
심 교수는 최근 미국 어바인의 캘리포니아대학교 메디컬센터 성형외과에서 유방 재건과 미세수술에 대한 연구를 하고 돌아왔으며, 그동안 유방 재건과 유방 성형, 미세수술재건에 대한 논문들을 꾸준히 발표해 왔다.
대한성형외과학회, 대한미세수술학회, 세계미세수술학회를 비롯해 주요 학회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해당 분야의 교과서 편찬에 참여, 다수의 논문을 집필하는 등 전문성과 공로를 인정받아 '마르퀴즈 후즈후'에 등재되는 명예를 안게 됐다.
심 교수는 "그동안 진행해 왔던 연구에 대한 노력을 인정 받은 것 같아 기쁘고,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욱 정진해 다른 이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임상 결과와 연구 성과를 얻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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