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길 경북평화대사協 신임회장 ˝세계평화·한반도 통일운동˝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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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문 작성일19-09-01 18:54본문
[경북신문=이상문기자] 경상북도평화대사협의회회장 이·취임식이 지난달 30일 경주통일회관 대강당에서 윤정로 중앙회장을 비롯한 이원식 전 경주시장, 이석수 전 경북도부지사, 최우섭, 이태조 전 도의원, 경북도내 지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협의회는 취임식에 앞서 정기총회를 열고 결산보고 정관수정을 거쳐 우영길(사진) 전 도의원을 경북도 평화대사협의회 신임회장으로 선임했다. 이·취임식에서는 상임고문인 변사흠 UPF 도지부장의 환영사와 경과보고에 이어 이태근 전 회장(전 고령군수)에 대한 공로패 증정이 있었다.
이날 우 회장은 정희성 시인의 '숲'이라는 시를 인용하면서 "평화대사 한 사람 한 사람이 숲을 이뤄서 평화와 통일운동을 크게 일으키자"며 "지금까지 사회에 진 빚을 갚는 심정으로 경북평화대사협의회를 이끌어가겠다"고 다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취임식에는 윤용희 대구광역시 평화대사협의회 회장과 최수경 경상북도 상임고문(교구장), 권오영 울산광역시 협의회장, 윤정로 중앙회장이 차례로 축사와 격려사를 했는데 윤 회장은 평화대사의 역할과 사명 그리고 통일운동의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상문 iou518@naver.com
이날 협의회는 취임식에 앞서 정기총회를 열고 결산보고 정관수정을 거쳐 우영길(사진) 전 도의원을 경북도 평화대사협의회 신임회장으로 선임했다. 이·취임식에서는 상임고문인 변사흠 UPF 도지부장의 환영사와 경과보고에 이어 이태근 전 회장(전 고령군수)에 대한 공로패 증정이 있었다.
이날 우 회장은 정희성 시인의 '숲'이라는 시를 인용하면서 "평화대사 한 사람 한 사람이 숲을 이뤄서 평화와 통일운동을 크게 일으키자"며 "지금까지 사회에 진 빚을 갚는 심정으로 경북평화대사협의회를 이끌어가겠다"고 다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취임식에는 윤용희 대구광역시 평화대사협의회 회장과 최수경 경상북도 상임고문(교구장), 권오영 울산광역시 협의회장, 윤정로 중앙회장이 차례로 축사와 격려사를 했는데 윤 회장은 평화대사의 역할과 사명 그리고 통일운동의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상문 iou51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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