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감포 앞바다서 통발어선 전복...승선원 7명 전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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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현 작성일19-08-27 17:47본문
↑↑ 27일 오전 8시50분께 경북 경주시 감포 동방 50해리 해상에서 구룡포선적 통발어선 A(9.77톤)호가 침몰했지만, 승선원 7명 모두 인근 해역에서 항해중이던 구룡포선적 다온호(선장 김용운)에 전원 무사히 구조됐다. 사진=포항해양경찰서 제공
[경북신문=김장현기자] 27일 오전 8시50분께 경주시 감포읍 동방 92.6㎞(50해리) 해상에서 구룡포선적 통발어선 A(9.77톤)호가 침몰했다.
A호 승선원 7명은 인근 해역에서 항해중이던 구룡포선적 다온호(선장 김용운)에 전원 무사히 구조됐다.
포항해경은 기상악화로 선박이 전복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장현 k2mv1@naver.com
[경북신문=김장현기자] 27일 오전 8시50분께 경주시 감포읍 동방 92.6㎞(50해리) 해상에서 구룡포선적 통발어선 A(9.77톤)호가 침몰했다.
A호 승선원 7명은 인근 해역에서 항해중이던 구룡포선적 다온호(선장 김용운)에 전원 무사히 구조됐다.
포항해경은 기상악화로 선박이 전복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장현 k2mv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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