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외국인기업인센티브단 유치로 관광 활성화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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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현 작성일19-08-27 17:32본문
↑↑ [경북신문=김장현기자] 경북문화관광공사와 경북도는 한국관광공사, 경북도국외전담여행사, 대구시 등과 공동으로 중국, 대만 등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현지 홍보마케팅을 펼친 결과, 올해 상반기까지 20여 개 기업에서 3000여명의 인센티브관광단을 경북으로 보내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경북문화관광공사와 경북도는 한국관광공사, 경북도국외전담여행사, 대구시 등과 공동으로 중국, 대만 등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현지 홍보마케팅을 펼친 결과, 올해 상반기까지 20여 개 기업에서 3000여명의 인센티브관광단을 경북으로 보내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까지 경북도를 방문한 외국인 기업인센티브단은 대만, 태국, 베트남 순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지난 2월 경상북도국외전담사 10개사 선정후 국가별 맞춤형 대구경북 신규관광상품을 개발해 현지 여행사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홍보마케팅을 펼친 결과라고 공사는 밝혔다.
특히 지난 4월 주요전략시장인 대만 타이베이에서 기업인센티브단 유치설명회를 개최해 경북도가 기업인센티브관광단 방문의 최적지임을 알렸다고 덧붇였다.
외국인 기업인센티브관광단은 경주, 안동 등 경북의 주요도시를 방문함에 따라 경북의 주요관광지와 전통시장, 식당의 이용률이 증가해 경북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이바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공사는 밝혔다.
또 공사는 지난 2017년 3월 중국의 한국단체관광객 금지조치이후 발길이 뜸한 중국인 관광객 경북유치를 위해 현지주요여행사 대상 공동 홍보활동을 전개한 결과, 한·중청소년 예술교류대회 행사를 경북으로 유치해 1000명의 중국청소년문화예술교류단이 경산, 문경, 경주 등을 방문했고, 9월 중에도 중국 대형기업인센티브단 1500명이 경북을 찾을 것이라고 밝혔다
경북문화관광공사 김성조 사장은 “기업인센티브관광단과 스포츠교류단, 청소년교류단 등 특수목적관광(SIT) 대규모 관광단 유치활성화를 위한 홍보지원을 강화해 더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경북을 찾아와 관광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장현 k2mv1@naver.com
경북문화관광공사와 경북도는 한국관광공사, 경북도국외전담여행사, 대구시 등과 공동으로 중국, 대만 등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현지 홍보마케팅을 펼친 결과, 올해 상반기까지 20여 개 기업에서 3000여명의 인센티브관광단을 경북으로 보내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까지 경북도를 방문한 외국인 기업인센티브단은 대만, 태국, 베트남 순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지난 2월 경상북도국외전담사 10개사 선정후 국가별 맞춤형 대구경북 신규관광상품을 개발해 현지 여행사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홍보마케팅을 펼친 결과라고 공사는 밝혔다.
특히 지난 4월 주요전략시장인 대만 타이베이에서 기업인센티브단 유치설명회를 개최해 경북도가 기업인센티브관광단 방문의 최적지임을 알렸다고 덧붇였다.
외국인 기업인센티브관광단은 경주, 안동 등 경북의 주요도시를 방문함에 따라 경북의 주요관광지와 전통시장, 식당의 이용률이 증가해 경북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이바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공사는 밝혔다.
또 공사는 지난 2017년 3월 중국의 한국단체관광객 금지조치이후 발길이 뜸한 중국인 관광객 경북유치를 위해 현지주요여행사 대상 공동 홍보활동을 전개한 결과, 한·중청소년 예술교류대회 행사를 경북으로 유치해 1000명의 중국청소년문화예술교류단이 경산, 문경, 경주 등을 방문했고, 9월 중에도 중국 대형기업인센티브단 1500명이 경북을 찾을 것이라고 밝혔다
경북문화관광공사 김성조 사장은 “기업인센티브관광단과 스포츠교류단, 청소년교류단 등 특수목적관광(SIT) 대규모 관광단 유치활성화를 위한 홍보지원을 강화해 더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경북을 찾아와 관광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장현 k2mv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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