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명호면 낙동강서 물놀이 하던 30대 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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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철 작성일19-08-26 11:12본문
[경북신문=박승철기자] 봉화군 명호면 낙동강 상류천에서 물놀이 하던 30대가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5일 오후 1시 30분께 경북 봉화군 명호면 관창리 낙동강 상류천에서 물놀이를 하던 A씨(32·봉화읍)가 물에 빠져 숨졌다.
A씨는 물놀이 금지구역인 봉화군 명호면 관창리 모 래프팅 매점 앞 강변에서 혼자 수영을 하러 들어갔다가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과 경찰은 잠수부까지 동원해 수색에 나서 이날 오후 2시 40분쯤 사고지점에서 50여m 하류 지점에서 숨진 A씨를 발견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박승철 kbsm
25일 오후 1시 30분께 경북 봉화군 명호면 관창리 낙동강 상류천에서 물놀이를 하던 A씨(32·봉화읍)가 물에 빠져 숨졌다.
A씨는 물놀이 금지구역인 봉화군 명호면 관창리 모 래프팅 매점 앞 강변에서 혼자 수영을 하러 들어갔다가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과 경찰은 잠수부까지 동원해 수색에 나서 이날 오후 2시 40분쯤 사고지점에서 50여m 하류 지점에서 숨진 A씨를 발견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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