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후포항서 ‘제26회 바다의 날’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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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환 작성일21-05-31 15:09본문
↑↑ 31일 울진군 후포항 왕돌초 광장에서 '제26회 바다의 날' 기념행사가 열렸다. 사진제공=울진군
[경북신문=박호환기자] 울진군은 31일 후포항 왕돌초 광장에서 21세기 신 해양시대를 맞아 바다 관련 산업의 중요성과 의의를 높이고 국민의 해양사상을 고취하고자 '제26회 바다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바다의 날은 국민들에게 바다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해양개척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통일신라기 장보고 대사가 청해진을 설치한 날을 기념해 지난 1996년 5월 31일 제정됐으며 매년 기념행사를 거행하고 있다.
(사)한국해양구조협회 울진구조대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해양환경보전 유공자 시상식 등 기념식과 수중·수변정화활동, 드론 방역 등의 부대행사로 진행됐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바다의 날 행사는 해양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해양에 대한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호환 gh2317@hanmail.net
[경북신문=박호환기자] 울진군은 31일 후포항 왕돌초 광장에서 21세기 신 해양시대를 맞아 바다 관련 산업의 중요성과 의의를 높이고 국민의 해양사상을 고취하고자 '제26회 바다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바다의 날은 국민들에게 바다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해양개척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통일신라기 장보고 대사가 청해진을 설치한 날을 기념해 지난 1996년 5월 31일 제정됐으며 매년 기념행사를 거행하고 있다.
(사)한국해양구조협회 울진구조대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해양환경보전 유공자 시상식 등 기념식과 수중·수변정화활동, 드론 방역 등의 부대행사로 진행됐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바다의 날 행사는 해양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해양에 대한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호환 gh23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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