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안전한 통학·교육공무직 근로조건 개선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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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교 작성일19-08-27 19:07본문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교육청이 27일 도교육청 브리핑룸에서 출입기자단을 대상으로 학교지원과 정책설명회를 가졌다.
도교육청 학교지원과는 학교운영위원회 운영, 기숙형고등학교 지원, 공·사립학교 통학차량 안전관리, 교과용 도서지원, 교육공무직 신규 채용, 노동조합 교섭추진, 공무원이 아닌 장애인 근로자 고용확대, 사립학교 교육환경개선, 학교법인 지도·감독과 재정결함보조금 지원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학교지원과는 올해 유·초·중·고·특수학교 총 1,109교 학교운영위원회 구성,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하차확인장치 28대와 위치알림서비스 52대 설치, 어린이통학버스 관련자(운전자, 운영자, 승차보조원) 609명 대상 교통안전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또 기숙형고등학교에 대해 25교에 9억 7,840만원을 지원해 학생과 학부모의 공교육 만족도를 향상시켰으며 초·중·고·특수학생 중 저소득층 자녀에 교과서를 지원해 교육기회 균등보장과 교육복지를 확대했다.
또한, 교육공무직을 도단위 최초로 인·적성검사를 통해 258명 선발, 849명에 대한 전보와 교육공무직 조리원 40명을 조리사로 직종 전환했다.
장애인 희망일자리 사업으로 실무원 70명을 채용해 전체 장애인 근로자 고용률을 3.47%로 높여 의무고용률 3.4%를 초과 달성했다.
특히, 김천고와 포항제철고를 자율형사립고로 재지정해 학교 운영의 자율성과 책무성을 증대했다.
아울러 사립학교 교육환경개선비 1,599억원과 172교 운영에 필요한 5,438억원의 재정결함보조비를 지원해 공·사립학교간 균등한 교육기회 제공과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했다.
최상수 도교육청 학교지원과장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 교육공무직의 근로조건 개선과 사립학교 시설확충으로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부서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도교육청 학교지원과는 학교운영위원회 운영, 기숙형고등학교 지원, 공·사립학교 통학차량 안전관리, 교과용 도서지원, 교육공무직 신규 채용, 노동조합 교섭추진, 공무원이 아닌 장애인 근로자 고용확대, 사립학교 교육환경개선, 학교법인 지도·감독과 재정결함보조금 지원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학교지원과는 올해 유·초·중·고·특수학교 총 1,109교 학교운영위원회 구성,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하차확인장치 28대와 위치알림서비스 52대 설치, 어린이통학버스 관련자(운전자, 운영자, 승차보조원) 609명 대상 교통안전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또 기숙형고등학교에 대해 25교에 9억 7,840만원을 지원해 학생과 학부모의 공교육 만족도를 향상시켰으며 초·중·고·특수학생 중 저소득층 자녀에 교과서를 지원해 교육기회 균등보장과 교육복지를 확대했다.
또한, 교육공무직을 도단위 최초로 인·적성검사를 통해 258명 선발, 849명에 대한 전보와 교육공무직 조리원 40명을 조리사로 직종 전환했다.
장애인 희망일자리 사업으로 실무원 70명을 채용해 전체 장애인 근로자 고용률을 3.47%로 높여 의무고용률 3.4%를 초과 달성했다.
특히, 김천고와 포항제철고를 자율형사립고로 재지정해 학교 운영의 자율성과 책무성을 증대했다.
아울러 사립학교 교육환경개선비 1,599억원과 172교 운영에 필요한 5,438억원의 재정결함보조비를 지원해 공·사립학교간 균등한 교육기회 제공과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했다.
최상수 도교육청 학교지원과장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 교육공무직의 근로조건 개선과 사립학교 시설확충으로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부서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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