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으로 `삶의 질`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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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봉 작성일21-08-17 19:22본문
청송읍 용전천 주변의 아름다운 경관 조명들이 어두운 청송의 밤을 환하게 밝히고 있다. 사진제공=청송군
[경북신문=김학봉기자] 청송군이 다양한 사업으로 밝고 깨끗한 도시환경을 만들어 가며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 나가고 있다.
우선 청송의 밤이 달라졌다. 청송읍 용전천 주변의 아름다운 경관 조명들이 어두운 청송의 밤을 환하게 밝히면서 주민들과 관광객들을 불러 모아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지역 치안 유지에도 한 몫을 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군은 청송읍 소재지에 거미줄처럼 얽혀 있는 전신주와 통신주를 지중화해 전선 없는 깨끗한 거리로 만들 계획이다.
올해 연말까지 청송읍 중앙로 구간 사업을 마무리 하고, 내년에는 청송읍 금월로 구간까지 준공을 완료하면 안전한 보행환경 및 도시미관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간판개선사업도 청송의 아름다운 거리환경 조성에 큰 보탬을 주고 있다.
군은 무분별하게 난립한 옥외간판을 정비하여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미관을 만들기 위해 청송읍 간판개선사업을 이미 완료하였으며, 올 연말까지 진보면(신촌) 간판개선사업도 완료할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밝고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여러 사업들이 아름다운 경관 조성뿐만 아니라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관광객 유치에도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학봉 khb3533@naver.com
[경북신문=김학봉기자] 청송군이 다양한 사업으로 밝고 깨끗한 도시환경을 만들어 가며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 나가고 있다.
우선 청송의 밤이 달라졌다. 청송읍 용전천 주변의 아름다운 경관 조명들이 어두운 청송의 밤을 환하게 밝히면서 주민들과 관광객들을 불러 모아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지역 치안 유지에도 한 몫을 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군은 청송읍 소재지에 거미줄처럼 얽혀 있는 전신주와 통신주를 지중화해 전선 없는 깨끗한 거리로 만들 계획이다.
올해 연말까지 청송읍 중앙로 구간 사업을 마무리 하고, 내년에는 청송읍 금월로 구간까지 준공을 완료하면 안전한 보행환경 및 도시미관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간판개선사업도 청송의 아름다운 거리환경 조성에 큰 보탬을 주고 있다.
군은 무분별하게 난립한 옥외간판을 정비하여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미관을 만들기 위해 청송읍 간판개선사업을 이미 완료하였으며, 올 연말까지 진보면(신촌) 간판개선사업도 완료할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밝고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여러 사업들이 아름다운 경관 조성뿐만 아니라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관광객 유치에도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학봉 khb35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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