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구·경북 구름 많고 무더위 꺾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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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수진 작성일19-08-23 09:13 조회7,59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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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황수진기자] 더위가 그친다는 '처서'인 23일 금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구름이 많고 연 이틀 내린 비로 무더위는 잠시 주춤하겠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3일 대구·경북은 고기압의 가장 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고,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18도, 영주 19도, 안동 20도, 경산 21도, 칠곡 22도, 대구 23도, 포항 24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 대구·영덕 31도, 영천·경산 30도, 구미·포항 29도, 안동·상주 28도, 영양 27도 등을 가르킬 것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분간 동해 남부해상에는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계속되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들은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3일 대구·경북은 고기압의 가장 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고,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18도, 영주 19도, 안동 20도, 경산 21도, 칠곡 22도, 대구 23도, 포항 24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 대구·영덕 31도, 영천·경산 30도, 구미·포항 29도, 안동·상주 28도, 영양 27도 등을 가르킬 것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분간 동해 남부해상에는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계속되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들은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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