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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서 동북아시아 공동 발전·교류 협력 머리 맞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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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교 작성일19-08-25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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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3일 오전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동북아자치단체연합 경제·인문 분과위윈회에서 국가별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상북도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안동 및 경상북도 일원에서 동북아자치단체연합(NEAR)의 한·중·일·러·몽 5개국 19개 회원단체 및 관련기관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회 NEAR 경제·인문교류 분과위원회'를 개최했다.
   새로운 국제질서의 변화와 더불어 동북아 지역간 교류와 협력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시점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다양한 문명과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동북아 지역 간 통합과 협력을 실현하고 다자간 이해를 증진시키는 한편 경제·통상·문화교류에 있어서 실질적인 협력의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는 평가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여러분의 창조적인 생각과 논의된 내용이 현실화 돼 동북아가 시대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초국경 협력과 공동발전의 길을 모색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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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