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수 의성군수 `1일 1인 일본 규탄 챌린지 릴레이` 동참
페이지 정보
이대규 작성일19-08-25 19:01본문
[경북신문=이대규기자] 김주수(사진) 의성군수가 지난 23일 일본정부의 부당한 수출규제 조치를 규탄하는 SNS캠페인 '1일 1인 일본 규탄 챌린지'에 동참했다.
김 군수는 국비와 도비, 그리고 시민의 성금을 모아 1991년 광복절에 준공된 항일독립운동기념탑에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의성은 이름부터가 의(義)로운 성(城)으로, 1919년에 3·1운동이 일어나자 비안 보통학교 학생들의 독립만세 시위를 시작으로 다른 어느 고을보다 광범위한 지역에 걸쳐 오랫동안 항거했다.
김 군수는 나라사랑의 의미가 깊은 항일독립운동기념탑에서 일본정부의 부당한 경제보복 행위를 강하게 규탄했다.
해당 캠페인은 문석진 서울시 서대문구청장을 첫 주자로 시작했으며, 염태영 수원시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됐다.
김주수 군수는 다음 주자로 김돈곤 청양군수를 지목했다.
이대규 leedk1239@naver.co.kr
김 군수는 국비와 도비, 그리고 시민의 성금을 모아 1991년 광복절에 준공된 항일독립운동기념탑에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의성은 이름부터가 의(義)로운 성(城)으로, 1919년에 3·1운동이 일어나자 비안 보통학교 학생들의 독립만세 시위를 시작으로 다른 어느 고을보다 광범위한 지역에 걸쳐 오랫동안 항거했다.
김 군수는 나라사랑의 의미가 깊은 항일독립운동기념탑에서 일본정부의 부당한 경제보복 행위를 강하게 규탄했다.
해당 캠페인은 문석진 서울시 서대문구청장을 첫 주자로 시작했으며, 염태영 수원시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됐다.
김주수 군수는 다음 주자로 김돈곤 청양군수를 지목했다.
이대규 leedk1239@naver.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