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옛)두류정수장서 주말극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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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수 작성일19-08-20 20:14본문
[경북신문=박지수기자] 대구 달서구가 오는 24일과 31일 두 차례에 걸쳐 '(옛)두류정수장 주말극장'을 운영한다.
(옛)두류정수장 주말극장은 야외 영화상영 프로그램으로 가족, 친구, 연인 등과 대형 LED 앞에 자유롭게 앉아 간식을 즐기며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먼저, 24일에 상영되는 영화 '신과 함께: 죄와 벌'은 동명의 웹툰 원작을 바탕으로 소방관 '김자홍'이 사망한 후, 저승의 지옥들을 거치며 심판을 받는 한국형 환타지 블록버스터 영화다.
31일에 상영되는 영화 '아이 캔 스피크(I can speak)'는 구청의 블랙리스트 1호 도깨비 할매와 오직 원칙과 절차가 답이라고 믿는 9급 공무원이 영어를 통해 엮이게 되면서 진실이 밝혀지는 일본군 위안부 소재의 따뜻한 감동과 웃음을 그려낸 영화다.
영화상영 전에는 찾아가는 문화콘서트, 거리 버스킹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영화상영은 오후 8시 10분부터 10시 30분까지 상영되며 관람료는 무료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옛)두류정수장 주말극장은 구민들에게 힐링과 휴식공간으로 개방한 (옛)두류정수장 부지에서 더위에 지친 구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해 추억과 낭만의 한여름 밤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지수 kpjs1004@nate.com
(옛)두류정수장 주말극장은 야외 영화상영 프로그램으로 가족, 친구, 연인 등과 대형 LED 앞에 자유롭게 앉아 간식을 즐기며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먼저, 24일에 상영되는 영화 '신과 함께: 죄와 벌'은 동명의 웹툰 원작을 바탕으로 소방관 '김자홍'이 사망한 후, 저승의 지옥들을 거치며 심판을 받는 한국형 환타지 블록버스터 영화다.
31일에 상영되는 영화 '아이 캔 스피크(I can speak)'는 구청의 블랙리스트 1호 도깨비 할매와 오직 원칙과 절차가 답이라고 믿는 9급 공무원이 영어를 통해 엮이게 되면서 진실이 밝혀지는 일본군 위안부 소재의 따뜻한 감동과 웃음을 그려낸 영화다.
영화상영 전에는 찾아가는 문화콘서트, 거리 버스킹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영화상영은 오후 8시 10분부터 10시 30분까지 상영되며 관람료는 무료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옛)두류정수장 주말극장은 구민들에게 힐링과 휴식공간으로 개방한 (옛)두류정수장 부지에서 더위에 지친 구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해 추억과 낭만의 한여름 밤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지수 kpjs10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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