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통합관제센터, 차량털이 현행범 검거 대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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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남 작성일19-08-20 20:13본문
↑↑ 관제센터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차량털이범이 현장에서 검거되는 장면
[경북신문=김경남기자] 대구 남구청이 지난 19일 밤 12시께(12시 39분~12시 49분), 남구통합관제센터 CCTV 모니터링을 통해 대명동 거리에 주차된 차량에서 차량털이를 시도하는 현장을 목격, 즉시 신고해 현행범을 검거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번 현행범 검거는 방범취약시간대인 새벽시간, 용의자를 차량 소유주로 오인하고 자칫 놓쳐버릴 수 있는 영상을 실시간 모니터링헤 신고한지 10분 만에 현장에서 피의자를 현행범으로 검거했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
특히, 통합관제센터에서는 주차된 차량의 문을 열기 위한 시도 장면을 포착하고 용의자로 특정한 후, 다수의 카메라를 예의주시하며 모니터링해 이동 중인 용의자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신고해 지역
의 안전킴이로서의 역할을 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남부경찰서와 협업해 범죄 위험지역에 CCTV를 설치하고, 실시간 감시 및 녹화영상을 사건 조사를 위한 자료로 활용 중"이라며 "지속적인 CCTV 설치 및 관리를 통해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명품남구를 조성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구청에서는 각종 범죄와 안전사고 예방 등 생활안전을 위해 CCTV 769대를 운영 중에 있으며, 관내 구석구석을 24시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
또한, 남부경찰서와 협업해 올 한해동안 CCTV 모니터링을 통해 현행범 13명을 검거했으며, 각종 사건·사고 조사를 위해 녹화영상을 843건 제공해 사회안전망 구축에도 기여하고 있다.
김경남 gyangnam1@naver.com
[경북신문=김경남기자] 대구 남구청이 지난 19일 밤 12시께(12시 39분~12시 49분), 남구통합관제센터 CCTV 모니터링을 통해 대명동 거리에 주차된 차량에서 차량털이를 시도하는 현장을 목격, 즉시 신고해 현행범을 검거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번 현행범 검거는 방범취약시간대인 새벽시간, 용의자를 차량 소유주로 오인하고 자칫 놓쳐버릴 수 있는 영상을 실시간 모니터링헤 신고한지 10분 만에 현장에서 피의자를 현행범으로 검거했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
특히, 통합관제센터에서는 주차된 차량의 문을 열기 위한 시도 장면을 포착하고 용의자로 특정한 후, 다수의 카메라를 예의주시하며 모니터링해 이동 중인 용의자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신고해 지역
의 안전킴이로서의 역할을 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남부경찰서와 협업해 범죄 위험지역에 CCTV를 설치하고, 실시간 감시 및 녹화영상을 사건 조사를 위한 자료로 활용 중"이라며 "지속적인 CCTV 설치 및 관리를 통해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명품남구를 조성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구청에서는 각종 범죄와 안전사고 예방 등 생활안전을 위해 CCTV 769대를 운영 중에 있으며, 관내 구석구석을 24시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
또한, 남부경찰서와 협업해 올 한해동안 CCTV 모니터링을 통해 현행범 13명을 검거했으며, 각종 사건·사고 조사를 위해 녹화영상을 843건 제공해 사회안전망 구축에도 기여하고 있다.
김경남 gyangnam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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