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섬 독도, 우리가 지킨다˝ 경북교육청 초등교사 65명 대상 독도체험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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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교 작성일19-08-21 16:36본문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교육청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초등교사 65명을 대상으로 '독도, 그 푸른 목소리를 듣다!'를 주제로 제3차 독도체험탐방을 했다.
독도체험탐방단은 우리 땅 울릉도·독도의 아름다움을 보고 느끼고 생각할 수 있는 체험학습 기회를 마련해 교원들의 독도교육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실천능력 향상을 위함이다.
3차 독도체험탐방단은 지난 19일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울릉도·독도해양연구기지 김윤배 박사의 독도의 해양영토와 가치에 대해 특강을 들었다.
이어 우리 땅 독도의 소중함에 대해 함께 생각하는 시간과 독도교육 활성화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20일은 독도에서 '동아시아 평화의 섬 독도, 우리가 지킵니다!'라는 주제로 일본의 역사 왜곡과 수출 규제를 규탄하고 동아시아 평화의 섬으로 독도를 수호하는 교육활동에 전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또 우리 국토를 수호하고 있는 독도경비대에 감사의 마음을 담은 위문품을 전달했다.
올해 독도체험탐방은 전년도에 비해 70명이 늘어난 총 200명을 3차로 나누어 운영했다.
서정원 도교육청 학생생화과장은 "영원한 우리 땅 독도에서 독도 수호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 번 가슴에 새기고 동아시아 평화의 섬으로 독도가 재인식될 수 있도록 연수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독도체험탐방단은 우리 땅 울릉도·독도의 아름다움을 보고 느끼고 생각할 수 있는 체험학습 기회를 마련해 교원들의 독도교육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실천능력 향상을 위함이다.
3차 독도체험탐방단은 지난 19일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울릉도·독도해양연구기지 김윤배 박사의 독도의 해양영토와 가치에 대해 특강을 들었다.
이어 우리 땅 독도의 소중함에 대해 함께 생각하는 시간과 독도교육 활성화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20일은 독도에서 '동아시아 평화의 섬 독도, 우리가 지킵니다!'라는 주제로 일본의 역사 왜곡과 수출 규제를 규탄하고 동아시아 평화의 섬으로 독도를 수호하는 교육활동에 전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또 우리 국토를 수호하고 있는 독도경비대에 감사의 마음을 담은 위문품을 전달했다.
올해 독도체험탐방은 전년도에 비해 70명이 늘어난 총 200명을 3차로 나누어 운영했다.
서정원 도교육청 학생생화과장은 "영원한 우리 땅 독도에서 독도 수호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 번 가슴에 새기고 동아시아 평화의 섬으로 독도가 재인식될 수 있도록 연수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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