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김광숙·최영구씨 부부, 저소득층에 직접담은 고추장 45통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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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호 작성일19-08-19 15:12본문
[경북신문=강을호기자] 영천시 쌍계동 주민 김광숙씨(69세)와 남편 최영구씨(73세) 부부는 지난 19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고추장 45통을 기탁했다.
김광숙씨의 이러한 고추장 기탁은 매년 꾸준히 이어져왔으며 영천시여성자원봉사단 및 재난안전지킴이 회원으로서 반찬 나누기 봉사, 수지침 재능기부, 포항지진구호 등의 봉사 활동을 했으며, 현재까지 영천시 자원봉사센터 인증으로 5,000시간이 넘는 자원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전달된 고추장 45통은 부부가 정성들여 기른 고추로 직접 담았으며, 관내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강을호 keh9@naver.com
김광숙씨의 이러한 고추장 기탁은 매년 꾸준히 이어져왔으며 영천시여성자원봉사단 및 재난안전지킴이 회원으로서 반찬 나누기 봉사, 수지침 재능기부, 포항지진구호 등의 봉사 활동을 했으며, 현재까지 영천시 자원봉사센터 인증으로 5,000시간이 넘는 자원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전달된 고추장 45통은 부부가 정성들여 기른 고추로 직접 담았으며, 관내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강을호 keh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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