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청도군협의회, 지역어르신에 `사랑의 정 나눔` 봉사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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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일 작성일19-08-18 17:31본문
[경북신문=이영일기자] 바르게살기운동 청도군협의회(회장 김용개)는 말복을 맞이해 16일 화양읍 송북리에 위치한 청도군 자원봉사센터에서 청도군 노인회원들을 위해 정성스럽게 준비한 점심식사를 대접하는 '사랑의 정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바르게살기운동 여성봉사회 회원들이 주축이 됐으며 바르게살기운동 청도군협의회 회원 50여명이 참석해 청도군 노인회 어르신들을 대접할 70인분의 삼계탕을 이른 아침부터 직접 준비해 정성껏 대접하는 한편, 식당 내 환경정비, 주방 정돈 등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김용개 회장은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하고,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면서 따뜻한 사랑과 정을 나누는 소통의 장을 마련한 것 같아서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영일 tk9944@naver.com
이날 행사에는 바르게살기운동 여성봉사회 회원들이 주축이 됐으며 바르게살기운동 청도군협의회 회원 50여명이 참석해 청도군 노인회 어르신들을 대접할 70인분의 삼계탕을 이른 아침부터 직접 준비해 정성껏 대접하는 한편, 식당 내 환경정비, 주방 정돈 등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김용개 회장은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하고,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면서 따뜻한 사랑과 정을 나누는 소통의 장을 마련한 것 같아서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영일 tk99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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