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김천 톨게이트 부지 `화물공영주차장` 조성…내달 초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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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원 작성일19-08-19 20:11본문
[경북신문=윤성원기자] 김천시는 교동에 위치한 구·김천 톨게이트 부지에 최근 화물공영주차장 조성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김천시는 사업비 5억원을 투입해 화물공영주차장을 조성하기로 올 4월 한국도로공사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따라서, 한국도로공사는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사업으로 부지를 무상으로 제공해 면적 6423㎡에 주차면수 63면(화물차18대, 승용차45대)을 조성하고 있다.
현재 공정은 부지정리가 마무리 되고, 포장을 준비하고 있으며, 공사는 8월 말경 완료돼 9월 초 개장,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이번 공영주차장 확보로 외지에서 오는 화물차의 주차편의를 제공하며 주택가 화물차 주차로 인한 문제를 줄이고, 교동 인근 지역의 주차난을 해결할 뿐 아니라, 잡초와 쓰레기로 방치되어 있는 부지를 깨끗하게 정리함으로써 김천시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해피투게더 김천'운동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윤성원 wonky1524@naver.com
김천시는 사업비 5억원을 투입해 화물공영주차장을 조성하기로 올 4월 한국도로공사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따라서, 한국도로공사는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사업으로 부지를 무상으로 제공해 면적 6423㎡에 주차면수 63면(화물차18대, 승용차45대)을 조성하고 있다.
현재 공정은 부지정리가 마무리 되고, 포장을 준비하고 있으며, 공사는 8월 말경 완료돼 9월 초 개장,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이번 공영주차장 확보로 외지에서 오는 화물차의 주차편의를 제공하며 주택가 화물차 주차로 인한 문제를 줄이고, 교동 인근 지역의 주차난을 해결할 뿐 아니라, 잡초와 쓰레기로 방치되어 있는 부지를 깨끗하게 정리함으로써 김천시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해피투게더 김천'운동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윤성원 wonky15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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