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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새활용품 만들기 체험프로그램` 인기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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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19-08-15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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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수성구 고산2동 우리마을교육나눔위원회와 아이들이 새활용품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수성구 제공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수성구가 쓰레기 배출 감소를 위해 새활용품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새활용(Up-Cycling)은 재활용품을 이용해 만든 제품이 기존 제품보다 품질이나 가치가 더 높은 제품이다.

수성구에 따르면 지난 13일 고산2동 우리마을 교육나눔위원회는 관내 아이들에게 재활용품 선별과정을 알리고 버려진 캔과 페트병을 이용해 인터리어 소품인 꽃과 바람개비 등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앞서 수성구 생활자원회수센터는 지난 6월부터 초등학생과 학부모, 수성구 글로벌 ESD 실천연대. 청곡복지관 등 11회 310명을 대상으로 '재활용교육장 체험교실'을 운영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1회용품 사용을 줄이는데 공무원과 주민들이 적극 동참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체험활동을 통해 자원재활용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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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