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모계중 2학년생 대상 동국대 재능기부캠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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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일 작성일19-08-15 19:13본문
[경북신문=이영일기자] 청도군 모계중학교에서 하계방학 기간 중 2학년을 대상으로 동국대 재능기부 캠프 ‘미동 19기’가 열렸다.
이 캠프는 동국대학교 참사람봉사단에 의해 진행됐다. 참사람봉사단은 1997년 우리나라 대학 최초로 발족한 대학사회봉사단으로, 22년에 걸쳐 재학생, 교직원, 지역사회와 연계해 인재양성 및 사회공헌을 위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다.
이번 캠프는 5일 동안 진행됐으며, 크게 국어·영어·과학 교과의 주제 통합프로그램, 진로적성 탐색프로그램, 협동 체험프로그램으로 이뤄졌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장모(2학년) 학생은 “우선 교과 프로그램은 재밌으면서도 지식도 얻은 것 같아 좋았다"며 "진로프로그램으로 아나운서 체험을 했는데, 실제 뉴스와 같은 장면에 내가 나오는 영상을 보니 진짜 내가 아나운서가 된 느낌이 들어서 신기했다"고 말했다.
은치기 교장은 “참사람봉사단에서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이번 캠프가 아이들의 창의성과 인성을 기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영일 tk9944@naver.com
이 캠프는 동국대학교 참사람봉사단에 의해 진행됐다. 참사람봉사단은 1997년 우리나라 대학 최초로 발족한 대학사회봉사단으로, 22년에 걸쳐 재학생, 교직원, 지역사회와 연계해 인재양성 및 사회공헌을 위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다.
이번 캠프는 5일 동안 진행됐으며, 크게 국어·영어·과학 교과의 주제 통합프로그램, 진로적성 탐색프로그램, 협동 체험프로그램으로 이뤄졌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장모(2학년) 학생은 “우선 교과 프로그램은 재밌으면서도 지식도 얻은 것 같아 좋았다"며 "진로프로그램으로 아나운서 체험을 했는데, 실제 뉴스와 같은 장면에 내가 나오는 영상을 보니 진짜 내가 아나운서가 된 느낌이 들어서 신기했다"고 말했다.
은치기 교장은 “참사람봉사단에서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이번 캠프가 아이들의 창의성과 인성을 기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영일 tk99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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