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교육청, 폐교 관리위한 정책마련에 고심 > 실시간

본문 바로가기


실시간
Home > 건강 > 실시간

경주교육청, 폐교 관리위한 정책마련에 고심

페이지 정보

김장현 작성일19-08-15 16:30

본문

↑↑ [경북신문=김장현기자] 경주교육지원청은 2019년 폐교관리 중장기 계획을 수립 후 미활용 폐지학교에 대한 업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주교육지원청은 2019년 폐교관리 중장기 계획을 수립 후 미활용 폐지학교에 대한 업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폐지학교에 가치를 부여하겠다는 ‘가치부여 행정’의 일환으로 미활용 폐지가 어떤 방향으로 관리가 되어야 가장 효율적인 방안일까에 대한 고민에서 시작됐다.
 
경주교육지원청에 따르면 미활용 폐지학교는 실질적으로 관리하고 있는 교육지원청, 폐지학교 주변의 지역주민 그리고 학교에 대한 추억과 애착이 있는 동창회로 이해관계가 이루어져 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지역주민들은 폐교에서 언제든 안전사고가 일어날 수 있다는 생각에 폐교를 지역의 부담으로 생각학고 있다는데 큰 문제가 있다.
 
이에 경주교육지원청은 적절한 시기에 제초작업을 실시하고 정기적인 점검을 강화하는 한편 노후화된 건물에 대한 향후 처리방안에 대해서도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
 
교육지원청 권혜경 교육장은 “미활용 폐교를 대부하는 것이 관리하는 측면에서 가장 효과적이겠지만 건물의 노후화 정도에 따라 리모델링이 가능할지 아니면 철거가 맞을지를 인근주민과 동창회와 협의 중이다”고 밝혔다.
김장현   k2mv1@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이메일무단수집거부
Copyright © 울릉·독도 신문. All rights reserved.
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