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한(夜寒) 수성페스티벌`로 여름밤 무더위 날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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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수 작성일19-08-11 19:17본문
[경북신문=박지수기자] (재)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수성아트피아 용지홀 및 야외광장에서 '야한(夜寒)수성페스티벌'을 개최한다.
2016년부터 시작된 '야한(夜寒)수성페스티벌'은 유명 연예인과 공연팀을 초청해 인디밴드 콘서트, 야외공연 등과 플리마켓, 먹거리 푸드트럭 마켓, 물놀이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열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여름축제이다.
첫째 날인 23일에는 3인조 밴드 '블루파프리카'의 콘서트가 용지홀에서 진행되고, 야외광장에서는 아프리칸 공연예술그룹 '원따나라'가 서아프리카 전통 타악기 연주와 전통 무용을 선보인다.
24일에는 밴드 '몽니' 콘서트가 용지홀에서 열리고, 야외광장에서는 혼성밴드 '혼즈'와 5인조 밴드 '모노플로'의 공연이 진행된다.
마지막 날인 25일에는 밴드 '당기시오'의 공연이 야외 광장에서 열리고, 밴드 '딕펑스'가 용지홀에서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공연은 야외광장은 무료이며, 용지홀은 전선 2만원이다. 예매는 전화 또는 수성아트피아(www.ssartpia.kr) 및 티켓링크 홈페이지(www.ticketlink.co.kr)에서 할 수 있다.
김형국 수성아트피아 관장은 "인기 인디밴드콘서트 뿐 아니라 야외공연과 플리마켓, 푸드트럭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길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지수 kpjs1004@nate.com
2016년부터 시작된 '야한(夜寒)수성페스티벌'은 유명 연예인과 공연팀을 초청해 인디밴드 콘서트, 야외공연 등과 플리마켓, 먹거리 푸드트럭 마켓, 물놀이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열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여름축제이다.
첫째 날인 23일에는 3인조 밴드 '블루파프리카'의 콘서트가 용지홀에서 진행되고, 야외광장에서는 아프리칸 공연예술그룹 '원따나라'가 서아프리카 전통 타악기 연주와 전통 무용을 선보인다.
24일에는 밴드 '몽니' 콘서트가 용지홀에서 열리고, 야외광장에서는 혼성밴드 '혼즈'와 5인조 밴드 '모노플로'의 공연이 진행된다.
마지막 날인 25일에는 밴드 '당기시오'의 공연이 야외 광장에서 열리고, 밴드 '딕펑스'가 용지홀에서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공연은 야외광장은 무료이며, 용지홀은 전선 2만원이다. 예매는 전화 또는 수성아트피아(www.ssartpia.kr) 및 티켓링크 홈페이지(www.ticketlink.co.kr)에서 할 수 있다.
김형국 수성아트피아 관장은 "인기 인디밴드콘서트 뿐 아니라 야외공연과 플리마켓, 푸드트럭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길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지수 kpjs10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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