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아파트 공사장서 크레인 전도…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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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19-08-06 18:20본문
↑↑ [경북신문=지우현기자] 6일 오전 11시20분께 대구시 달서구 본리동의 한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건자재를 옮기던 35t 크레인이 넘어졌다. 달서구청 제공
6일 오전 11시20분께 대구시 달서구 본리동의 한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건자재를 옮기던 35t 크레인이 넘어졌다.
이 사고로 공사 현장 맞은편에 위치한 빌라 2채의 옥상이 파손되는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하지만 크레인이 넘어지며 전기선 일부를 훼손시켜 사고 현장 일대에 대한 전기 공급이 중단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축 자재들을 옮기던 중 크레인이 넘어졌다"는 공사 현장 관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6일 오전 11시20분께 대구시 달서구 본리동의 한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건자재를 옮기던 35t 크레인이 넘어졌다.
이 사고로 공사 현장 맞은편에 위치한 빌라 2채의 옥상이 파손되는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하지만 크레인이 넘어지며 전기선 일부를 훼손시켜 사고 현장 일대에 대한 전기 공급이 중단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축 자재들을 옮기던 중 크레인이 넘어졌다"는 공사 현장 관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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